전하지 못한 진심

+태형이 시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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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형.지윤이 누나가 진영이 너무 좋아하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긴장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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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배진영?보러 간거야?....씨...나는?!)아~배진영 보러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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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아니 그냥 동생으로써 좋아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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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그럼 나는?!)아~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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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진짜 미안한 듯이)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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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하이씨...귀여워ㅜㅜㅜㅜ나 맴이 왜 이렇게 약해졌냐?)에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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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웃고 있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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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뭐지?왜 웃고 있지?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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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ㅋㅋㅋㅋㅋ나도 안 보고 싶거든←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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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뭐야..나한테 저렇게 안 웃어주면서...)누구랑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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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친구야?(전 학교 친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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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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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맨날 나한테만 뭐라 그러구(너무해..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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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전정국은 내 가족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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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나도 너 가족하면 되겠네(와....얘 가족 ㅈㄴ 하고 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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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야 하지마라←당황한 티가 난다. 너도 저번에 어떤 언니들이랑 놀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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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악!슈발!졸귀인데..질투한거야?!하...씹...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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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그럼 손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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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그럼 10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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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웅ㅎㅎㅎ(하...나한테 처음으로 웃어줬어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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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내가 잡고 있는 너의 손은 차가웠지만 마음이 따뜻해졌다.그리고 오직 너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