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한 진심
어떡하지



지윤
미침 넘아!왜 여깄냐!나가!

발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잠잠해짐


지윤
(갔나?)(문을 연다)아얏!


태형
(내가 연 문에 부딪힘)아야!


지윤
(문을 닫으려 한다)


태형
(재빨리 문을 잡고 나를 끌어당겨 벽에 민다)←벽치기><


지윤
(어 뭐라 말하지....말을 해야 하는데...이 ㅅㄲ 눈빛 또 달라졌는데..)


태형
(계속 아무 말 없이 지긋이 나를 본다)


지윤
(...진짜ㅜㅜ어떡하냐고..)....안돼


태형
뭐가 안되는데?ㅎ내가 이것만 벗기고(내 몸에 둘러싸인 수건을 살짝 만지며)내가 벗으면 끝인데?ㅎ


지윤
(ㅅㅂ!어떡하냐거!근데 왜 싫지가 않냐...)안돼


태형
(내 머리를 헝뜰어뜨리며)안 해ㅎㅎㅎ옷 갈아 입어(내 방 밖으로 나간다)


정국
(방문을 두드린다)누나 괜찮아?들-


지윤
(방문을 잠그며)들어오면 쥑인다


지윤
(옷을 다 갈아 입고)정국~들어와도 되


정국
(들어와서는)누나 괜찮아?다친 거 아니지?


지윤
아니야 표정 풀어


정국
ㅎㅎㅎ그러는 누나나 평소에 표정 풀고 다녀.(목소리를 낮추며)태형이 형이 뭔 짓 한 거 아니지?


태형
전정국 다 들린다~


지윤
아니다.가 봐 이제


정국
(살짝 당황타며)어...누나...엄...


지윤
?ㅇㅅㅇ?왜?


정국
누..누ㄴㅏ.....그 짐에 있을 때..ㅂ...브라 좀 입고 다녀!형들이 본다!(밖으로 바로 나간다)


지윤
에유ㅋㅋㅋㅋㅋ귀여운 ㅅㄲ


태형
들어가도 되?들어갈게(들어간다)


지윤
엄...어 야...니 나가봐(...아씨 ㅈㄴ 신경 쓰인다고...)


태형
하....씨....ㅂ


지윤
(얼음)(ㅅㅂ..왜?!아 씌벌 개 쫄리잖아..)


태형
...안해도 상관없어...전정국 생각 다 들었어..


지윤
(아아아아악 쓰벌....어쩌지...)


태형
하....(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나 오늘 진짜 못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