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한 진심
너는 초능력자

양지그지그
2018.07.08조회수 64


지윤
미띤!집 개좋아!


태형
(피식)너 되게 좋아한다ㅋㅋㅋㅋㅋㅋ


지윤
(정색)아니거든


정국
그만하고 들어가자ㅎㅎ


지민
왔어?왜 이리 늦게-양지윤?!


지윤
박지민!(지민에게 달려가 앉긴다)


태형
(미세하게 미간이 찌뿌려짐)


정국
잠깐.우리 지윤이 누나가 초딩 때 전학을 갔는데 중딩 때 만났다?(눈썹을 추켜세운다)


태형
정국아 그런 거 아니래.그냥 길가다가 만났데


지민
그러취~우리 태형이


윤기
왜 이렇게 소란스럽냐?


지윤
안녕하세요.이 집에서 앞으로 살 사람 됩니다.


지민
에?!너!우리 집에서 살아?!


태형
정확히 말하면 내 집이다


정국
누나 위에 2번째 방이랑 아래에 2번 째 방 있는데 둘러보고와 봐.


지윤
(둘러보고 와선)나 아래에 있는 방


정국
(안절부절)윗 층 써야할텐데.석진이 형이 썼었긴 하지만 누나 그냥 위에 쓰면 안 되 누나?


태형
그냥 써라해


호석
에?!너 괜찮아?


태형
(뒤에서 나를 끌어안으며)우리 지윤이가 내 옆에서 자고 싶은가 보지 뭐


지윤
(갭 차이 오지네)손 치워라--


윤기
김태형.지금 그거 묻는 거 아니잖아


태형
나 얘 마음 못 읽어


호석
어?!진짜?!


지민
이 ㅅㄲ 구라네. 못 읽을리가 없잖아


태형
구라 아니다.나 지윤이 마음 진짜 못 읽는다고--내가 이걸로 장난치는거 봤냐?


호석
얘 진짜인가 본데


지윤
아니 잠깐만 이게 다 뭔 소리인데.김태형이 마음을 읽고 뭔 소린데


정국
누나 미친 소리처럼 들릴지 몰라도..


지윤
난 이미 너네 미친 거 같아


태형
나 마음을 읽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