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주의보
52화.상처

워너블뱀파작가
2018.05.19조회수 574


설은(엔시)
봤지?


설은(엔시)
난 증거를 댔어.


지훈
.......진짜였던 거야?

엔시는 고개를 끄덕였다.


설은(엔시)
쓰읍....케이티 년, 얼마나 깊숙하게 박아놓은 거야...좀 아픈데....

엔시는 피가 흘러내리는 허리의 상처에서 날카로운 칼조각을 뽑아내면서 비명을 질렀다.

눈에는 고통이 서려있었다.


설은(엔시)
다음 번에는 아예 끝내버려야겠어. 봉인하던지 해야지.

엔시는 이를 악물면서 중얼거렸다.


설은(엔시)
그런데.


설은(엔시)
나 붕대감아야 되니까 나가.


설은(엔시)
옷 벗을거거든?


진영
으앗! 그.....그래. 나가자....!!

나는 워너원을 데리고 나갔다.

다시 엔시 초점.


설은(엔시)
으아....아파.....

나는 칼조각을 계속 빼내고 붕대를 감았다.


진영
엔시, 다 했어?

문 너머로 배진영 인간의 목소리가 들렸다.


설은(엔시)
어, 들어와.


진영
많이 아파?


설은(엔시)
그냥. 칼이 좀 깊숙이 꽂혔어.


진영
그래?

배진영은 침대에 앉더니 나를 꽉 안았다.


진영
어때, 좀 나아졌어?


설은(엔시)
무슨....무슨 짓!!!!!!


설은(엔시)
나가!!

나는 얼굴이 달아오른 채로 배진영한테 소리쳤다.


다니엘
저기, 진영아....우리 보고 있는데...?


설은(엔시)
배진영 네가 책임져!


진영
.........

그때 황민현의 팔에 새겨진 표식이 눈에 띄었다.


설은(엔시)
저....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