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저택?(BL)
25.
사냥꾼들 아지트
누군가
큭큭큭...
1: 죄송합니다 필인줄 알았던 아이는 동생인 늑대인간이었습니다
누군가
되었다. 더렵혀진 인간은 잡았으니
이창섭(17살)
흐윽..
누군가
정화의식을 할것이다 나가봐라
2:네
묶여있는 창섭은 들어올려 오디론가 이동하는 남자
침대위로 창섭을 던진다
이창섭(17살)
윽
누군가
제법 이쁘게 생겼군...뱀파이어들에게 몸을 판건가?킥
이창섭(17살)
아니에요..,그런적 없어요
묶여서 움직일수도없지만 창섭이 머리속엔 필이 말했던 성추행이란 단어만 떠오름
이창섭(17살)
저리가요..흐윽ㅜㅠ
누군가
아~ 우는게 내취향이긴하네ㅋㅋ
창섭이를 침대 모서리에 고정시켜 묶어두고 철저히 유린한 남자
누군가
맛있었네ㅋㅋ
엉덩이에 피를 흘리면서 기절한 창섭
누군가
ㅋㅋ
근데 그 피냄새를 맡은 뱀파이어들 이곳으로 달려오고있다
이민혁(???살)
킁!! 여긴가?
임현식(20살)
피냄새....쯧!!
서은광(22살)
감히 우리 막내 피를 나게하다니
프니엘(19살)
저기다!!
어느새 창섭을 끌어다 기둥에 묶어두고 밑에 나무를 쌓아놓고 불붙이기 직전이었다
옷도없이 몸 여기저기 칼로 베어 피를 흘리고있는 창섭
육성재(18살)
창섭아!!
이창섭(17살)
.., 형아..아파.. 흐윽..ㅜㅠ
프니엘(19살)
으득!!!
방찬( 18살)
저긴가? 킁킁!! 피냄새에 뭔가 섞였어...
리노(18살)
약인가,?
형원(20살)
흐응~ 덤비네? 미친건가?
주헌(17/인어)
킁킁! 썩은냄새..사냥꾼들 다 썩은내나..
필(사냥꾼/인간)
저때문에 죄송해요
이민혁(???살)
너탓아니다. 일단 다죽이고 창섭이부터 구해
다들: 네!!
덤비는 사냥꾼들을 죽이고 창섭에게 다가간다
창섭을 희롱했던 남자가 이를 악물고 그걸지켜보다 악에 바쳐 기름을 붓고 창섭이에게 불을 붙였다
누군가
너때문에...죽어!!!
이창섭(17살)
아아악!!!!
밑에서 불이 올라오자 비명을 지르는 창섭
이민혁(???살)
젠장!!
민혁이 불길사이에서 창섭을 구해낸 민혁
자신도 화상을 입어가며 창섭을 구했다
이창섭(17살)
아..아파요..
이민혁(???살)
곧 치료해주마..걱정하지마라.,
이창섭(17살)
네~
기절한 창섭에게자신의 옷을 입혀주는 민혁
발에 화상을 급한대로 치료해주는 민혁
한결표정이 나아지는 창섭
이민혁(???살)
어서 정리해 애치료해야해
서은광(22살)
그럼 형이 잡아요. 제가 안고있을께요
전투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은광이 창섭을 받아 들고 민혁이 사냥꾼들을 찢어죽이기 시작한다
그때 누군가 다가온다
누군가
사람불러놓고...다 죽어가네? 기껏 외국에서 돌아왔더니..
필(사냥꾼/인간)
형!!
누군가
응? 너..배신한거야?
필의 손에 죽은 사냥꾼을 바라보면서 서늘한 눈빛을 보내는 남자
필(사냥꾼/인간)
이자식들이 먼저 날 속인거야!! 내동생 멀쩡히 살아있던데!!
누군가
속았다고?
누군가
자세히 들어봐야겠네?
어느새 필의 앞으로 다가온 남자가 필을 끌어안고 깊게 키스한다
필(사냥꾼/인간)
츕~ 츄릅!!
필(사냥꾼/인간)
형!!
한(사냥꾼/인간)
보고싶었어..필
필(사냥꾼/인간)
형~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