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왕족
흰죽+Q&A 답변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면, 93화를 다시 봐주세요:)




황은비
어.....ㅎ.....


그때 은비가 본것은,

둘이 창문으로 떨어지는것,

지수가 정한을 보내려 애쓰는것,

숲으로 뛰어들어간 정한과 막아서는 지수,

그리고


결국은 총이라는 무기에 당하고 만 지수였다_



황은비
......



황은비
오빠,


김태형
응?


황은비
모자나 마스크.. 있어?


김태형
....?




....



황은비
.....


정한의 방문 앞에서 계속 망설이는 은비

얼굴은, 모자와 마스크로 다 가려진 상태였다_


지금 그녀의 마릿속엔 이런 질문이 있었지

'6개월이나 지났는데, 나를 기억하기는 할까'


.......

확인.. 해보려면, 역시 대화를 해봐야겠지?



똑

똑_

똑_똑

똑_똑_


"....들어오세요"


황은비
......


덜컥-]]




윤정한
아저씨, 나 진짜 괜찮아ㅇ,


윤정한
........



황은비
...... 안녕



황은비
기억하려나,


윤정한
........



윤정한
황은비




윤정한
기억하죠



황은비
.......



윤정한
근데,


윤정한
지수가 죽어가는데 멍하니 보고있었던 사람으로만 기억해요



윤정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윤정한
그냥 보고만 있었던.


윤정한
그런 인간으로요


황은비
........


스윽-]]

모자와 마스크를 벗는 은비



황은비
새어머니, 죽었어.




윤정한
.......


황은비
........



황은비
지수한테는,


황은비
대신 미안하다고,


황은비
미안하다고...... 아직도 후회하고 힘들어하고있다고....


황은비
좀 전해줘_



황은비
나 나갈게


윤정한
........






황은비
하아-...


한숨을 쉬며 부엌으로 오는 은비

물이라도 한 잔 마시려는 것 같았다



황은비
...... 컵은 있는데...


황은비
물은 어딨지.....((두리번


냉장고 문을 향해 걸어가는 은비


황은비
어...?


-아가, 오빠가 급하게 회의가 잡혔어.. 말할려고 했는데 둘이 안에서 너무 심각한 얘기를 하는 것 같더라고...

기다리다가 같이갈라고 했는데, 김남준이라는 도움안되는 총리가 빨리 오래..ㅠㅠ

이렇게라도 쪽지 남기고 갈게.. 남준이형이 정한이좀 봐달라는데.. 조금만 봐주라.. 이래뵈도 아직 14살 애기고, 몸도 많이 약해서..

오빠 얼른 마치고 갈게요, 사랑해 -오빠가



황은비
......



황은비
ㄴ,내가 정한이를 보라고....?


황은비
.......



황은비
하아.....


황은비
그래..... 일단.......



황은비
지금 몇시냐..

스윽_


새벽에 이곳에 도착해서, 지금 시계는 아침 9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딱 아침먹을 시간이네,



황은비
늑대는.... 뭘 좋아하지....?


황은비
그냥, 사람음식주면 되나...?



그렇게 은비가 고민하고 있는데,


윤정한
아무거나 다 먹어요


윤정한
그냥 주세요



황은비
ㅇ...언제 내려왔어....?


윤정한
조금전에요


황은비
.....



황은비
뭐.... 먹고싶은거 있어....?


윤정한
........



윤정한
그냥, 흰죽 주세요


황은비
ㅎ,흰죽.....?


윤정한
네


황은비
ㅇ...알겠어....


스윽_



윤정한
........

오늘따라 지수가 더 보고싶다

그래서 흰죽이 먹고싶은걸까_

그게.. 지수와 내가 마지막으로 함께한 아침식사였으니까





웅성웅성

웅성웅성_

웅성웅성

웅성웅성_


시끄럽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정도의 웅성거림

지금 회의실을 조금씩 매워가는 것이였다_

그리고,

그 사이로 들어오는 태형과 남준

그 둘이 들어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주변은 조용해진다




김태형
그래서, 아침에 큰 움직임이였다고?

뱀파이어/들
예, 지금까지 조사된것중에는 가장 큰 움직임입니다


김남준
그것 말고는, 다른 정보 없는건가?


김남준
아, 내가 비교해보라고 몇년 전 자료 보내줬을텐데

뱀파이어/들
아, 예 그걸로 확인을... 했는데요..,


팟-]]

거대한 스크린에 띄워지는 사진 한 장


몇년전의 이스타 움직임에 대한 사진,

그리고 현재의 사진이 동시에 띄워졌다


그런데, 이 사진은 뜨자마자 태형과 남준, 그리고 다른 뱀파이어들의 표정마저도


싹 다 창백하게 만들어버렸지_



김태형
ㅇ...아ㄴ..ㅣ..... 뭔......그......

너무 놀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 태형



김남준
........

남준은 아무런 소리조차 내고있지 않았다


비교적 일찍 정신을 차린 태형이 묻지


김태형
ㅇ...왜이렇게 똑같애....? 그것도 갑자기.....

라고_





여름비처럼
Q&A 답변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삭제하였습니다. 질문 달아주신 분들과 행복한 시간이라 즐거웠어요:) 심각한 사정은 아니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