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제물
5화. 점점 가까워지는 사이


07:30 AM
한여주
안녕히 주무셨어요?


민윤기
왜 벌써 일어나? 더 자지...

한여주
아.. 저 습관이 생겨서요^^


민윤기
음... 평소에 부지런했나 보구나? ㅎㅎ

한여주
아, 네. 학교 다니니까요


민윤기
......


민윤기
친구들 보고싶어?

한여주
....네

한여주
너무.. 보고싶어요..흐흑


민윤기
(여주를 품에 안기며) 그래그래

.......

......

.....

....

...

..

.


민윤기
진정됬어?

한여주
네에..


민윤기
(ㅎ

한여주
험한 꼴 보이네여ㅠ


민윤기
흠... 잠시만 갔다올까?

한여주
네! 좋아요!


민윤기
대신 절대로 혼자 다니면 안돼.

한여주
네! 당욘하죠!


민윤기
그리고 한가지 더..

한여주
? 뭔데요?


민윤기
어.. 그 어떤 토끼같이 생긴 남자애랑 어음...

한여주
알았어요! 다 조심하면 되니까~^^


민윤기
그래, 그럼

한여주
너무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네요


민윤기
그래? 나는 자주 나와

한여주
에? 왜요? 뱀파이어잖아요


민윤기
나도 인간으로 변할 수 있거든?

한여주
올ㅋ


배진영
여주야! 여주야!


손채영
얘 진짜 어딨는거야....!

한여주
어? 진영이랑 채영이네!

한여주
진영아, 채영아!


손채영
어? 여주야!!


배진영
야, 어디갔었어? 걱정했잖아!


배진영
어디 다친데는 없고?

한여주
웅!


손채영
근데 옆분은 누구?

한여주
어...


민윤기
(여주를 보고) 절레절레

한여주
내.... 오빠!


손채영
? 너 오빠 없잖아

한여주
아니.. 친척오빠;;;


손채영
그랭...?


배진영
(와락) 여주야... 다행이야!!!



민윤기
(정색) 떨어져


배진영
아, 실례했습니다


민윤기
가자, 여주야

한여주
저 오빠. 나 오늘은 얘네랑 같이 있을래


민윤기
안돼

한여주
오늘만, 웅?



민윤기
(심쿵) 하... 그래

한여주
땡큐~!! 잘가~~~


민윤기
조심히 놀아. 내일 바로 데리러 올테니까

한여주
웅웅!

한여주
워후~~~ 진짜 오랜만이다아!


손채영
그르게!!!


배진영
난 여기 처음인데...

한여주
진영! 나 꽉 잡아!!!


배진영
ㅇ...어///

......

.....

....

...

..

.

한여주
좀 쉬어야겠다..!

한여주
아, 재밌엉~~

???
저기...

한여주
네?

???
저랑 잠깐 가실래요?

한여주
(토끼처럼 생긴 남자...?) 아니요!

???
(정체불명의 가루를 뿌리며) 따라와

한여주
네에...


손채영
뭐야, 쟤 벌써 헌팅 성공인가ㄷㄷ


배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