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계의 여왕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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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를 죽이고 온 하린은 샤워를 하고 나왔다

띠.띠.띠.띠.띠로리


이지훈
다녀왔어


하린
어서와


이지훈
최승철한테 애기들었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일하게 됬다며


하린
웅 그렇지


이지훈
자기 머리가...


하린
최승철이 잘라벼려서


이지훈
괜찮아 머리카락은 금방 자랄거야


하린
응 그보다


하린
결과는?


이지훈
당연히 이겼지


하린
역시 애들은?


이지훈
수업해야한다면서 교실로 갔어


하린
근데 애들은 친구를 사기고는 있을까?


이지훈
모니터보니깐 있던데


하린
그래? 그럼 한번 데리고 왔음 좋겠다


이지훈
그러게


하린
그러다가 애들이 남자친구 여자친구 데리고오면 어떻하지


이지훈
...생각만으로도.. 착잡하다


하린
그래도.....좋게 봐야겠지?


이지훈
응 하지만


우지
바람이라든지 귄테기라든지 바람이라든지 권테기라든지 내 자식들한테 눈물이라도 나오면 죽일거야


베로니카
내 자식들이 힘들어하면 바로 저세상이야


홍지수
다녀왔습니다


이지연
다녀왔습니당


하린
어서와 애들아


이지훈
손 씻고 옷 갈아입고 와


홍지수
어


이지연
알았어


이지훈
안돼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애들 못 보내


하린
자기야...


이지훈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아들 딸인데...


이지훈
.....내가 확실하게 검사를 할거야


하린
자기야....


하린
지훈아....


하린
여보...


하린
오빠....


이지훈
어? 왜?


하린
.....아니야

지훈이가 너무 불타올라서 4번이나 부른 후에 대답을 했지만....아무 말 못했다


홍지수
야


이지연
깜딱야


홍지수
오다 주었다 받아라


이지연
?

지연은 지수가 준 것을 보고있다


이지연
헐.....한정판 과자!


이지연
지가 왼일이래

지연은 과자를 뜯어 먹는다


이지연
뭐...나도...답례를..해야겠지?


이지연
홍지수가 좋아하는거....좋아하는거....


이지연
한정판...젤리 시킨거 있는데....그거 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