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더 빛난, 워너원 (워너원 해체 관련 팬픽)

#4. 함께한 1년, 영원할 약속☝️

안녕? 나의 자랑스러운 워너원.

우리가 함께한지 자그마치 1년이 되었네요.

롯데월드의 회전목마 앞에서 끈으로 서로의 손목과 손목을 묶은 채 하나가 되어 사진을 찍었던 것이,

참 엊그제 같은데...

워너원이 데뷔 후 맨처음으로 찍었던 단체 사진을 보며 괜히 가슴 뭉클해지고,

워너원이 광고한 이니스프리 팩도 생각나네요.

워너원이 모두 같은 옷을 입은 채 찍었던 이 사진, 이 사진의 대형으로 한 번 더 찍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우리 성인단(지금은 우진, 지훈도 성인이지만)이 맥주 광고한 것을 보며 절로 시원해지기도 했었는데.

한 사람씩 티저 떴을 때의 설렘은 아직 잊지 못하겠네요.

타이틀곡으로 에너제틱에 투표할지,

활활에 투표할지도 고민 많이 했었는데...

에너제틱 뮤비 속 단체 등장신은 제가 에너제틱에 투표한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해줬었어요.

2017 워육대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2018 워육대도 해줄거죠?

에너제틱과 활활만 들으며 살아가던 때에 워너원 컴백 소식을 듣고 무척 좋아했었는데.

정말 2017년 가을, 겨울에는 뷰티풀 때문에 행복하게 보냈던 것 같아요.

그때 단체 군무도 너무 멋있고, 표정들도 하나하나 너무 아련했었는데.

비록 전 가지 못했지만, 팬콘도 아주 멋지게 한 우리 우주최강 워너원.

아육대에서 볼링 멋있게 잘한 진영이와 관린이,

너블봉 들고 응원하러 간 우진이, 성우, 지훈이, 대휘, 지성이까지.

이번에 또 아육대 나간다던데 앞뒤로 콘서트 있으니까 무리하지 말고 하던데로만 했으면 좋겠어요.

뷰티풀만 들으며 살아가던 그때, 또다시 워너원의 컴백 소식을 듣고 혼자 설레발 쳤었는데.

약속해요가 선공개되었을 때, 리듬은 너무 신나지만 가사가 너무 슬퍼 완전 짱이라고 생각했을 때.

강렬한 리듬의 부메랑이 나와서 노래방 갈때마다 부르고,

노래가 나오기만 하면 손으로 부메랑 부분에서 춤추기도 했었는데.

두어달 전에 컴백한 켜줘의 티저를 보며 혼자 미소를 짓던 생각도 드네요.

포근한 우리의 형아즈 '린온미'

언제나 발랄한 흥부자 '트리플 포지션'

조금은 어색하지만 최고의 노래를 들려주는 '더힐'

귀여운 상남자 '남바완'

비록 네 개의 유닛으로 나눠졌음에도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해 워너원 각자가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도 덩달아 기뻤었는데.

시차 적응은 어렵지 않을까, 밥은 입에 맞을까, 혹여나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월드투어도 언제나 그렇듯이 멋진 모습으로 끝내고 온 우리 워너원의 모습을 보면서.

단지 좋아하는 사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워너원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본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자랑스럽습니다.

워너원과 워너블이 함께한 1년, 너무나도 행복하고 꿈같았던 1년동안 많은 추억을 쌓아왔네요.

우린 지금부터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갈 것이고, 지금은 아직 시작이자 출발에 불과하니 함께하는 지금을 생각합시다!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나의 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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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쓰면서 사진 고르려고 갤러리도 들춰보며 감정이입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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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이런 날에는 이 자리에 꼭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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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완전 룸곡(거꾸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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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늦게 와서 죄송하구요ㅠ 곧 찾아뵐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