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타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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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시점♡

병실을나와 밖으로 나온 우진

자신을 아쓰럽게보던 대휘와 지훈의 표정이 생각난다.


박우진
하...나진짜 불쌍하다

억울함에 울컥한우진


박우진
아...워너블 나어떻게해야하냐

혼자중얼거리며 아까 다니엘에게 안기던 너블을 생각한다

정말 다니엘을좋아하는듯보였고 모든걸 다니엘에게 의지하는듯했다.


박우진
혼자 끝내야한다니..

너블에게 말할엄두도 못낸우진이지만 혹 기억을찾아 자신에게 그동안 미안했다며 돌아올 너블을 생각했는데

다른남자와 연애중이라니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는 우진이다.

사랑하는 너블을 당장이라도 자신의 품에 안고싶지만 그럴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아는 우진

다짐하듯 다시 병실로 가는 우진이다.

자신이 가져온 짐을챙긴 우진


박우진
나 먼저 갈께 피곤하다 야

대휘를보며말했고 이내 대휘가 고개를 끄덕였다.


박지훈
가라


배진영
그래 내일보자

인사후나와 나가는길

너블과 다니엘을마주친다.


다니엘
가?


박우진
네형 몸이 쫌안좋네

우진을 멀뚱히보던 너블이 자신이산 과자를 하나주며 말한다.

워너블
아..와줘서 고마워 이거먹어

자신에게 내민 과자를들고 너블의 어깨를 툭치며 웃으며 말하는 우진


박우진
고맙다 임마

그렇게 너블에게 웃어보인우진은 병원을 나와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조금지나 지훈에게 전화가 왔고 나오라는 지훈의 말에 대답후 나온다.

시간을벌써 저녁이었고 지훈과 잡은 약속장소에도착해 지훈을기다렸다.


박지훈
야 들어가자

지훈이 우진을불렀고

지훈을따라 술집에들어간다.

술을시키고 마주한 박지훈이나를 계속 쳐다봤다.


박우진
뭐


박지훈
미친놈.. 괜찮냐?


박우진
아 모르겠다 나도..


박지훈
어쩔껀데

지훈의 말에 망설이듯 대답했다.


박우진
야..만약 말하면.. 그땐정말 다힘들겠지?


박지훈
하.. 그게문제네..


박우진
나 포기하는게 맞는거같다.

우진의 말에 한숨쉬는 지훈


박지훈
후우...너블이 기억을 못하는거니까 그렇다치는데 야 너블이 조금씩 기억찾으면 .. 그땐어쩌냐?


박우진
나한테돌아올 애 아니야 나나 다니엘형한테 미안해서 둘중선택하는그런짓 못해 갠


박지훈
하.. 우진아 너 그럼 모른척하고 있을꺼야?


박우진
그래야지 지금나는 너블이한테 아무것도 아닌데..이런일이 생길줄 알았음 더잘할껄

우진이 고개숙여 울자 등을 툭툭치며 말하는 지훈


박지훈
아..미친놈 울어라 어쩌겠냐 나도 마음이 아픈데 넌 ..오죽하겠냐..

그렇게 술을진탕마시고 집에들어가는지훈과우진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너무나보고싶어 미치겠는 우진이다.

오늘밤을 술에취해 잠을자겠구나 싶은우진 너블이 사고 이후 잠을 못자 악몽에시달리던 우진

이상황에 누구를 원망할수없는걸 알기에 자신탓만 늘어가고 있다.

사고도 자신의 탓이라 생각이 들고 지켜주지못한 값이 이렇게받는구나 생각하는 우진

비참함에 눈물이나고 자신의처지를 생각하며 다짐해보지만 생각처럼 안돼는 마음을 원망한다.

집에들어서 더듬대어침대를찾아 누워 한없이 너블을 불러댄다.


박우진
너블아.. 워너블...너블..아 너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