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남이야
#_02



이지아
네..?? 누가온다고..

쾅


박지민
나왔어


이지아
...

툭..

지아의 가방이 떨어지고 눈동자가 흔들린다

뒤에보니 여자한명이 같이 있다


임나연
오빠! 같이 가여!!


김태형
아..씨..또 저년이야..(작게 말하면서


박지민
비서 누가 왔..왜 있냐 너


이지아
..(울망


박지민
내가 2년전에 말했을텐데 앞으로 내 눈앞에 다시 나타나면 넌 즉시 죽는다고


이지아
....


김태형
야 박지민 너 뭐하는..


전정국
아 뭔 소란이.. 이지아?


전정국
지아니가 왜 여기에..


이지아
비서님 안녕히 계세요..


이민혁
아..그 지아씨!!


김태형
니 뭐하냐


박지민
뭐


박지민
나연아 가자 ~ ㅎㅎ


임나연
네~


전정국
ㅁ..뭔데..


작가
(몰라..내가썻는데 몰라..


작가
(해가 진다고 셍각해주세요


이지아
끕..흐아..ㅜㅜ끄흡..흐에..

도망쳐나오듯 나온 지아는 길가에 서 하염없이 운다

아마 자신이 시랑했던 사람이 다른여자와 있어서 일까

그런 자신이 밉고 화날뿐이다


이지아
흐아..끕..흐에..박..지..민... 흐에..그때 그 얘..

약 2년전

학교가 끝나고 지민있을거라 생각한 지아는

지민네로 간다


이지아
오빠!! 저 왔어요!


이지아
지민오빠..?

두리번 거리던 지아는 무언가 발견한다

사람

박지민과누군가..

그게 자신을 괴롭히던 나연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뿐더러 지민에게 배신감이 들었다

툭..


박지민
뭐야 이지아 또 너냐


이지아
...(울먹


박지민
아 씨발 사라지라고 내 곁에서 나 니 싫어


박지민
니 싫다고 앞으로 한번만 더 내앞에 나타나봐 그땐 사지를 찢어서 죽일꺼니깐


이지아
...ㅂ..

쾅

지민이 나가고


임나연
야 이지아 니 주제를 알고 까불엌ㅋㅋ


이지아
...

그때도 힘들었던 아니..아직까지 아파하는 지아는 항상 당했다

항상 자신이 피해받는 길을 택했고

자신만이 피해 받으면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믿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었다


이지아
끕..흐아..ㅂ..박지민..아직도 쟤랑...흐아..


이지아
예슬이..다연이..얘들이 필요해..

뚜르르..


이지아
얘들아..제발..끕..나좀..데려가줘..


서다연
뭐라고?


유예슬
야!! 이지아!!


유예슬
아씨.. 끊었어..


서다연
괜춘 나 커플앱으로 위치추적할수 있음


유예슬
스토커냐...


서다연
일단 뛰기나해


유예슬
웅냐 알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