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어졌어요

《오늘 헤어졌어요-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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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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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정이 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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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사람을 묘하게 끌리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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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너랑 유..솔이가 닮은 점이 많아서 사실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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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유...솔이 대신에 너를 보내주었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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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그...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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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이제 들어가봐. 많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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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그럼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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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데려다줘서 고마워."

그렇게 옹성우에게 손을 흔들며 들어가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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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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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이제는 유...솔이를 좋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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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요즘 유..솔이만큼, 아니 유..솔이보다 더 정이 가는 사람이 생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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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좋아하는 건 아닌데, 좀 끌린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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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나중에 누군지 소개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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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알겠어."

집에 들어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그냥 침대에 누워버렸다.

그리고는 민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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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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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나 방금 집에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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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성우가 잘 데려다줬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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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근데 짐은 다 챙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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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음...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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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우리 이틀 후에 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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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 근데 성우는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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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내가 미리 말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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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섭섭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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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자기 고기값 더 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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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푸핫]

문득 저번에 한국에 돌아오면 고기를 사주겠다는 성우의 말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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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근데 우리랑 재환이 오빠가 같이 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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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한국인들이 모여사는 쉐어하우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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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쉐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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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한 3~4명 정도 살고 있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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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아...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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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너무 늦었다. 잘자 여주야~]

그 잘자라는 말이 얼마나 오랜만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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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내 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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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너도 내 꿈 꿔.]

그리고는 전화를 끊자마자 잠에 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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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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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야, 강여주!"

잠이 든지 20분 채 되지 않았을 때, 오빠의 다급한 외침이 들리기 전까진.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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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무슨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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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야...."

오빠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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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성우... 쓰러져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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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뭐라고?"

오빠의 그 말을 들은 나는 다급히 외투를 입은 후 오빠의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다급하게 '옹성우'라고 저장되어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르 뚜르르르

내 애타는 마음을 모르는지, 우리 둘 사이에 우리도 모르게 생겼던 정만큼 긴 시간동안 전화 연결음이 들려왔다.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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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안돼..."

다른 건 다 필요 없으니까.

성우의 괜찮다는 말 한마디가 듣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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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컴백이 3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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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소리 벗고 팬티 질러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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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오늘은 분량을 잔뜩 넣어 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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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이제 곧 시험기간이어서 한 2~3편 정도 올린 후 시험을 본 후에 올려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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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워너블들! 구독... 아직도 안 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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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난 별점 만점을 준다면 어떤 음악에서든 춤을 출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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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나 무사한 모습 보고 싶으면... 댓글 달아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