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냥 맞바람 피자.ㅋ"
"우리 그냥 맞바람 피자.ㅋ"_11


저번화 요약

박지민은 집에 남자를 데리고 온 여주를 보고 빡쳐서 자기도 똑같이 탐내려고 한다


박지민
흠... 재미있겠어

라고 하고선 여주를 거실에 있는 소파로 강제로 끌고 간 뒤


한여주
뭐하는 짓이야


박지민
보면 몰라?


박지민
이제 널 덮치려고


한여주
ㅆ....우우읍

박지민은 여주가 저항을 못하게 두 팔을 묶어두고 키스를 했다

여주가 저항을 하려고 하면 할 수록 여주의 셔츠는 점점 내려갔고

지민이의 손도 셔츠를 따라갔다

지민이의 입술은 목이 아닌 쇄골에 키스마크를 남기고 있었고

키스마크를 남기던 도중 아주 살짝 보이는 키스마크를 보고

바로 여주의 몸에서 입술을 떼, 키스마크를 빤히 보고 있었다


박지민
.......


박지민
키스마크 사장새끼가 했냐?


한여주
뭔 상관인데


한여주
남의 몸에 키스마크가 남아있던 말던


박지민
그래? 그럼 내 껄로 덮으면 되지.


박지민
넌 어차피 내꺼야

지민은 다시 또 여주를 덮치기 시작했고

여주는 박지민이 자기를 만질때마다 소름이 끼치기 시작했다

그러다 박지민이 쇼파에서 굴러떨어졌을때.....

여주는 빡 돌아서 박지민을 한손으로 들쳐업고 벽에다가 냅다 던져버렸다


한여주
시발, 나 건드리지 말라고 했을텐데


박지민
악........ 시발 아프잖아!!!


한여주
아프지? 난 이거보다 100배는 더 아팠어


한여주
이제, 나도 가만히 있진 않을거야


한여주
너한테 상처 받은거, 똑같이 돌려줄게


박지민
너, 이리 안 와!

쾅------!!!!!!!

여주 방

여주는 방으로 달려서 들어오려는 박지민을 필사적으로 막고 방문을 잠궜다


한여주
흐으으으으윽........ 무서웠어........

여주의 눈에서는 눈물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내 울어버리기 시작했다

박지민은 그것도 모르고 밖에서 문을 쾅쾅 두드리며 문 열으라며 소리치고 있다


박지민
문 열어!!!!!!

박지민은 모르겠지

내가 얼마나 널 증오하는지

정말 아까는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시간이었어

만일 과거로 돌아간다면 절대로 널 만나지 않을거고

널 만난다고 해도 결혼하지는 않을거야

더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아

너.로.인.해

이렇게 다짐을 하고 나서 여주는 침대에서 울면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르르르르르


한여주
으아...... 머리아파

여주가 머리를 잡으며 일어난다


한여주
으윽 어지러워..... 어제 뭐했지..... 정국이랑 집에 온 것 까지는 기억 나는데..

여주네 주방

[여주의 전화벨-아이즈원 라비앙로즈] 꿈이라도 좋아 빨갛게 칠해봐 언제든 깨어날 수 있게


한여주
??????

여주의 핸드폰에는 JK그룹 사장 전정국이라고 저장되어있어야 할 정국이의 번호가

내 남친 꾸기❤ 라고 저장이 되어있고

거실에는 본인이 제일 아끼는 그림의 액자가 꺠져있었다

또한 거실 벽에 걸려있던 시계의 유리도 깨져있었다

또 정국이한테서 온 부재중은 70통이 넘어갔다


한여주
시바...... 어제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야?


한여주
일단 전화부터 받자


한여주
여보세요?


전정국
야


한여주
ㅇ...어?


전정국
하..... 너 지금 어디야?

정국이가 깊은 한숨을 쉰다는것으로 정국이가 화가 났다는걸 안 여주는 바로 사과했다


한여주
ㅈ..정ㄱ...이 아니라 사장님, 죄송합니다


한여주
제가 이런 적이 없었는데 미리 연락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여주가 정국에게 사과를 하자 우는 듯한 정국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전정국
뉴냐.... 전화 안 바다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라?


한여주
미안해....... 정국아.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도저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이 안나


전정국
누나 설마, 어제 남편이랑 무슨 일 있던건 아니지?


전정국
어제 누나 남편이 누나 잡아먹을듯이 처다보던데....


한여주
모르겠어....... 진짜로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한여주
일단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갈게 정국아 진짜 미안해ㅠㅠㅠ


한여주
비서인 내가 늦으면 어떡하냐


전정국
아니야, 누나 잘 있는거만 확인하면 됐어


전정국
늦어도 되니까 천천히 와


한여주
웅

시발.... 도대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설마 박지민이 내 몸에 손 대지는 않았겠지?

아니야, 그럴일 없어....

절대로 그런 일이 없어야 해

여주는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회사로 출근했다


한여주
..... 사장님?

뭐야... 왜이렇게 조용해?

정국아 어디있니?

삐져서 집갔나?

그럴 애가 아닌데..... 워커홀릭이라 전혀 그럴 일 없는데


한여주
에이 그럴리가ㅋㅋㅋㅋㅋㅋ 없지

잠깐 화장실 갔겠지

정국이의 방을 몰래 엿보는 여주가 작게 웃음이 터져 웃고 있을때 누군가 뒤에서 여주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
키키키 웃으면서 어딜 보는거죠?

???
한.여.주.씨?


송세라
여기서 또 끊어야지ㅎㅎㅎㅎㅎㅎㅎ


송세라
아 참고로 저는 시크해요의 "우리 그냥 맞바람 피자.ㅋ"를 보면서 다시 적고 있는거라


송세라
그 작도 10화에서 여기까지만 적혀있거든요


송세라
제가 대사를 바꾸는 거긴 하지만 원작의 흐름선을 벗어나지는 않을거구요


송세라
지금 아마 시크해요꺼 들어가면 비공개 처리 되어있을건데


송세라
그거 제가 해놓은거거든요 보완할게 조금 있어서


송세라
기회가 되면 원작도 보완할거 보완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세라
이만 다음화에서 뵙죠


한여주
아, 그리고 읽은사람에 비해서 댓글 안나오던데

제발 작 올리면 댓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