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냥 맞바람 피자.ㅋ"
"우리 그냥 맞바람 피자.ㅋ"_17


여자들:"..."(불길)

여주가 가방에서 담배 한 개비를 꺼내 댐배를 다시 핀다


한여주
그렇게 사시나무 떨듯이 계속 떨어봐


한여주
다리를 분질러버릴테니까

여자들:".."(뜨끔)


한여주
후..... 야, 사장


한여주
아니..전정국


한여주
넌 꼭 날 윤비서라고 해야하냐? 시발


한여주
왜 밖에서 윤비서 ,윤비서 지랄을 떨고 있어


전정국
ㅁ..미안....


한여주
시발, 그리고 넌 왜 아가리 닥치고 있는데? 넌 해당 안되는것 같아?


한여주
진짜 니 입에 있는 아가리 찢어버릴까?


김태형
ㅁ,미안해요오...


박지민
야, 애들한테 왜 그러냐. 애를 왜 쫄게해


한여주
지금 아가리 제일 찢고싶은 사람 너야, 제발 좀 닥쳐


박지민
하.....

몇분 후

여주가 입에서 담배를 빼서 들고 여자들 앞에 쭈그려 앉아 한명한명 마다 허벅지를 만져본다

여자
흐으...


한여주
너 내가 아까 닥치라고 했을텐데?


한여주
니 허벅지가 더 부드럽다ㅋㅋ미안하지만 난 이게 더 재미있어서


한여주
니 허벅지좀 더럽혀야 겠다

여주가 여자1의 오른쪽 허벅지에 담배를 꾹 누르면서 끈다

여자
으윽...흐...

여주는 일어나 담배를 지민의 와인잔 안에 던지곤 울고 있던 여자1의 뺨을 만지며 말했다


한여주
그러니까 누가 여기서 소리내라고 했냐고


박지민
아..ㅅㅂ..윤여주 담배를 왜 많이 남아있는 와인잔에 버리는데


박지민
너도 저년들처럼 되고싶냐?


한여주
그렇게 되고 싶었으면 민윤기한테 이미 부탁했지, 안 그래?


한여주
니가 날 이따구로 만들었어


한여주
야.다 나가. 걸레년들은 꼴도 보기 싫으니까


한여주
분위기 파악 못해?

여자들:"네..."

여자들이 다 나간다

하...그나마 낫네..존나 꼴보기 싫었는데


전정국
누나.......


전정국
나랑 나가서 얘기 좀 해

정국이는 여주가 정말로 미쳐가는 것 같아 강제로 여주의 손목을 잡고 밖으로 끌고 나갔다


한여주
ㅅㅂ 이게 뭐하는 짓이야?


한여주
저번엔 강제 추행하더니


한여주
아, 이번엔 섹스까지 하려고?


전정국
왜...... 이렇게 변했어.....


전정국
그리고 클럽을 왜 와. 위험한데.....


한여주
시발 니 알빠냐?가족도 아닌 새끼가


전정국
가족 아닌데 남친이잖아.내가 삐져서 그런거야?


전정국
그렇다면 미안해..


한여주
야 그럼 왜 그 지랄한건데


한여주
그리고 내가 일부로 그런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지랄이야


한여주
아...지금 생각하니까 화가 부글부글 끓네?


한여주
니 족치기 전에 김태형 불러와


전정국
하.... 누나, 왜 이렇게 변한거야

정국은 깊은 한숨을 쉬곤 말없이 태형을 부르러 간다

.........


한여주
하...나 좋냐


김태형
네에...


한여주
나 좋아하면 처신 똑바로 해. 일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한여주
시발 진짜 기분 드럽네


한여주
제발 내 인생 좀 괴롭히지마

여주가 나간다


민윤기
ㅇ..아가야 ,같이가~!!


박지민
나도 여자 꼬시러 이만~


송세라
시발 이새끼는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송세라
아....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본심이 튀어나와버렸네요

정국이와 태형이는 이번에 흑화 여주를 제대로 본 것이 처음이라 너무 충격적이였고

그 충격의 여파로 집으로 돌아갔다


민윤기
야, 이 가시나야!!

윤기는 자신의 겉옷을 들고 여주에게 뛰어간다


한여주
(ㅈㄴ 까칠하게) 왜, 또 뭐?


민윤기
어어?

밤이라서 바람이 살짝 세게 불어 윤기의 겉옷이 벽과 부딛혀서 떨어진다

윤기는 겉옷을 주으러 춍춍춍(?) 뛰어가 주으려 했다


한여주
에휴....ㅉㅉㅉ

윤기의 겉옷은 여주 옆에 벽에 있어 주워주려고할 때

쿵-!


송세라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ㅎㅎㅎㅎㅎ


송세라
난 몰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