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만났다 【 세계관 】
- 21화💧 - 바꾸고 싶어서



승관
.......


시현
와 오늘 급식 뭐야~?


시현
대박, 스파게티이~


승관
....아직 점심시간도 아닌데.


시현
에헤이~


시현
근데 울 쭈는 아까부터 모해~?


승관
누가 울 쭈래...!


시현
?왜


승관
......씨이


시현
쭈ㅠㅠ 집중하는 모습도 귀여워어...ㅜㅜ


여주
으, 응...?!


승관
너 때문에 놀랐잖아!


시현
왜 나 때문이야!!


승관
너가 자꾸 옆에서 쫑알 쫑알 뭐라하는데 안시끄럽냐!


시현
지금 너가 이러는게 더 시끄러운거 몰라?!


승관
목소리 높이지마악!


시현
너가! 먼저 높이지마!!


석민
아 진짜 시끄럽네!!!


순영
아 이석민 귀아프다고...!!


지훈
에휴..미친놈들아 너네가 제일 시끄러워


지훈
무슨 복도까지 들리냐


시현
맞아 부승관!


승관
뭐래 너가 제일 시끄러우면서!!


여주
아 그만 그만....!!


여주
둘 다 진정해,,


시현
흐잉, 웅....


승관
하....!


여주
ㅎ...알았어, 진정해

여주는 승관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승관
.......


승관
알았어어....


여주
ㅎ응

지금은 점심시간이다

김시현은 또 여주를 데리고 매점을 향했다

권순영은....뭐 말이 필요한가

이석민은 이상하게 요즘 우리랑 다닐 생각을 안한다


승관
나참....

교실에서는 그렇게 치근덕 되면서.

뭐 결론은 지금은 혼자라는거다


승관
하아, 빨리가서 조금만 자야지

졸려 죽을거 같아.


석민
어, 부승관-!


승관
?......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올렸다


승관
이석민...?

그리고 옆에는....



지민
친구 안녕

쟤가 왜......?


지민
석민아, 넌 먼저 가봐


지민
난 승관이랑 할 말이 있어서


석민
엉..? 아 어


승관
.......


지민
.......


지민
ㅎ안녕?


승관
.......


지민
아, 혹시 나 기억 안나?

모를리가 없지,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말하기 싫어서, 또는 너무 뻔뻔함에 말을 잃었기도 했고..


지민
음.... 뭐, 기억 안나도 상관 없어


지민
난 박지민이야, 넌?

자신을 박지민이라 말하며 하며 손을 내밀었다

뭐야, 무슨 목적이야...?


지민
.......


지민
팔, 떨어질거 같은데

하아, 한숨을 내쉬고 말을 했다


승관
난 부승관.


지민
ㅎ반가워

꽉 잡은 손을 승관이 뿌리치며 지민에게 말했다


승관
나 빨리가고 싶은데, 갈 수 있을까


지민
어? 뭐 그래


지민
나중에 또 보자.


지민
근데 넌 여전히....

금발을 좋아하나봐?

말하며 내 머리를 망가뜨리고 가버리는 지민이였다


승관
.....하

미용실 누나
어서ㅇ....

미용실 누나
아, 승관이구나?

미용실 누나
무슨일이야?


승관
염색하려고 왔어요

미용실 누나
염색 아직 안빠졌는데?


승관
다른 색으로 하려구요

미용실 누나
허얼~ 뭐로 하게?


승관
....갈색으로 하려구요

미용실 누나
흐응~ 갑자기 이렇게 하는 이유는?


승관
그냥,

바꾸고 싶어서요


여주
와.....


순영
와, 뭐냐?


시현
올~


석민
갑자기 머리를 바꿔서 와버렸네

승관
왜,


승관
왜, 그렇게 이상하냐?

-


늦게온 작가를 욕하세요오ㅠㅠㅠㅠㅠ

오자마자 이런 소리 해서 죄송합니다만...


오후 6시 가시는 길에 뮤비 한 번 씩....

(( 아 홍보 맛들려서..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아무튼....! 진짜 오랜만에 돌아오는거 같네요

이제 꾸준히..! 업로드 하려고 노력, 또 도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