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혼했어요
#16 | 보고싶다




박지민
" 잘 생각했어. 여주야ㅎ "

설여주
" ㅇ,어..? 지민아 "


박지민
" 뭔가 엄청 오랜만이지? "

설여주
" 어..ㅎ 그러네. 그리고 갑작스럽게 막 안고... "


박지민
" 아.. 미안. "


박지민
" 솔직히 나 너 엄청 걱정했었거든.. "

설여주
" 나..? 왜? "


박지민
" 왜긴- 우리 친구였잖.. 아니지 친구잖아 "

설여주
" 아, 그렇지- "


박지민
" 그래도 다행이다. 오해가 풀려서 "


박지민
" 김태형한테는 아직 연락 안왔어? "

설여주
" 어ㅎ 아직 "


박지민
" 놀랍네. 나 보다 먼저 할 줄 알았는데- "

설여주
" ㅎ그런가..? "


박지민
" 이제.. 바빠지겠네? "

설여주
" 아마도?ㅎ 나도 잘 모르겠어 "


박지민
" 종종 연락해도되지? "

설여주
" 당연하지- "


박지민
" 다음엔 술 마실래? "

설여주
" ㅇ,우리 둘이서? "


박지민
" 아니ㅎ 김태형이랑 지은이 맞나? "

설여주
" 어ㅎ 이지은 "


박지민
" 걔네들이랑 술 마시자고 "

설여주
" 그래. 알겠어ㅎ "


박지민
" 너무 오래 있었네.. "


박지민
" 가볼게ㅎ "

설여주
" 어- 잘가 "

설여주
" ..휴대폰 켜볼까..? "

지민이가 간 뒤 여주는 전원이 꺼진 휴대폰을 다시 켰다.

켜진 휴대폰은 알람이 수두룩이였고, 그중에서 지민이가 연락한거랑 태형이가 연락한 알람도 있었다.

설여주
" 연락을 했었네.. "

태형이의 전화는 5통 왔었다.

설여주
" 전화를 해야하나... "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루-


김태형
- 여보세요??

설여주
" 어.. 전화했더라ㅎ "


김태형
- 너 괜찮은거야..?

설여주
"................"


김태형
- 여보세요?


김태형
- 설여주

설여주
" 보고..싶어 "


김태형
- 어..?

설여주
" 보고싶다고.. 김태형 "


응원해주신 독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