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처럼 달콤했던 우리
07🌺



권순영
우리가 당신네들 같은 줄 아시나본데ㅋ


권순영
저흰 당신들 처럼 돈만주면 친일도 하는 그런 놈 아닙니다?


권순영
우린 모두 독립을 위해 싸우는데 그쪽 단체 같이 더러운곳에


권순영
우리 실력자를 보낼 의향은 없어요


권순영
얘도 엄연히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상황이고요


권순영
그럼 저희는 그만 일어나죠


이지훈
참 어리석네요


이지훈
지금 상황이 독립을 위해 싸운다고 독립될것처럼 보이나본데


이지훈
그냥 돈이나 벌어서 짧은생 잘먹고 잘살다 가면 되는겁니다ㅋㅋ


이지훈
뭐하러 죽음을 자초하시는지..ㅋㅋ


여주현
가보겠습니다


여주현
그리고 참..


여주현
실망이 크네요


이지훈
그,그래서 500은!


권순영
500은 보낼테니 조용히 끝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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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왜 따라온거야


여주현
나보고 협상하라면서..


권순영
어려워보이길래


여주현
하나도 안어려웠거든? 너 안왔어도 충분히 협상성공 가능했다고


권순영
내가 보기엔 안그렇던데?ㅋㅋ


여주현
너 진짜 오백만원 주려고?


권순영
더 잡아떼면 싸움밖에 더 나겠어?


권순영
마음넓은 내가 주고 끝내지 뭐


여주현
네 네 저엉말 착하시네요


권순영
어디로가? 바로 본부로 갈거지?


여주현
오늘은 궁에 좀 들를까 하는데


권순영
궁에? 무슨수로? 잠입이라도 하게?


여주현
아니, 너가 있잖아


권순영
뭐?


여주현
너, 궁에 갈거 아니야?


여주현
그럼 나 좀 초대해줘


여주현
혹시 몰라서 한복도 가져옴~


권순영
철저하네


여주현
너야말로 더 철저한데ㅋㅋ 넌 아예 한복을 옷안에 입고 왔잖아


권순영
얼른 갈아입고 오기나 하셔


여주현
가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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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문 여는 소리)


최승철
넌 항상 늦게 다닌다 권순영?


최승철
어젠 폐하 몰래 새벽에 궁에서 나가질 않나..


권순영
형은 신경꺼


권순영
들어와


여주현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윤정한
어! 여주현!


여주현
안녕하세요 황자님ㅎㅎ


여주현
늦은시간에도 황자님들 미모는 역시 빛나십니다ㅎㅎ


김민규
우리 얼굴보는걸로도 영광으로 알아라


김민규
쉽게 볼 수 있는 자는 조선 어디에도 없으니


여주현
참으로 영광이죠 암요ㅎㅎ


전원우
황자궁엔 무슨일이냐


전원우
함부로 출입할 수 있는 곳이 아닌데


여주현
아, 전 순영황자님의..

뭐라고 핑계대지, 아 적당한 핑계가 없어!


권순영
내 오랜 벗이다


여주현
?


권순영
어릴때부터 알고지낸 사이야


전원우
얼음처럼 차가운 성격을 지닌 너에게 어릴적 벗이 있었다고?


부승관
전혀 믿기지 않네


여주현
제,제가 좀 밝아서..허허


전원우
(의심)


홍지수
잠깐 너 분명 전에 윤정한 기생이라고 안했ㄴ..

벌컥- (문 여는 소리)


이지훈
왔습니다


여주현
(이지훈 나이스!)


최승철
이지훈 너도 요즘 계속 늦게다녀?


최승철
권순영,이지훈 쌍으로 늦게 다니니까 이거 의심이 되는데?


이지훈
신경끄라고 (의자에 앉으며)


이지훈
저 계집은 또 뭐야


이석민
순영이 형 소꿉친구래!


권순영
그럼 저희는 이만 일어나죠


여주현
가보겠습니다


이지훈
(뭐야..어째서 권순영과 저 계집이 함께 있는걸 보니 그들이 생각나는거지..?)


이지훈
(그들은 마스크를 써서 얼굴이 보이지 않았어..근데 어째서..!)


여주현
지훈 황자님이시죠? 소문 많이 들었습니다, 무술에 그렇게 뛰어나시다고..


이지훈
(무시)

펑- (폭탄 터지는 소리)


최승철
무슨 소리냐!

필요한역할
자객들의 칩입이다! 모두 폐하를 보호하라!

필요한역할
자객이다!!


여주현
자,자객..?


전원우
궁으로 자객이 덮친 모양이군..


권순영
뭐하는거야?! 어서 피해!


권순영
저놈들의 진짜 목표는 폐하가 아니라 우리인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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