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모습

김용선

짧은 인사를 하고 팀장실로 들어간 별이에 용선이는 문별이라는 사람이 궁금해 졌다.

똑똑

문별이 image

문별이

"들어와요"

김용선(솔라) image

김용선(솔라)

"안녕하세요. 김용선 대리입니다."

문별이 image

문별이

"알고 있습니다"

김용선(솔라) image

김용선(솔라)

"네? 팀정님이 절 어떻게 알아요"

문별이 image

문별이

"1991년 2월 21일 생. B형, 키 161cm 가족 구성 부모님과 언니 하나에 애완 동물 한 마리."

문별이 image

문별이

"일은 척척 해내서 로봇이라 불릴 정도. 더 알려주고 싶은게 있나요?"

암기라도 한 듯 용선에 대해 술술 말하는 별에 용선이도 당황해 별이를 쳐다보았고, 별이는 용선이에게서 시선을 옮겨 모니터로 향했다.

용선이는 퇴근 후 회식이 있다는 말을 남기곤 팀장길을 나왔다.

별이는 낯선 사람과 1분 이상 말을 섞지 않았고, 그 이상이 되면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답을 대신 했다.

[공지]

안혜진 24세

E 대학 수석 졸업

특이사항 없음

연락처

010-1995-0723

정휘인 24세

E 대학 수석 졸업

특이사항 없음

연락처

010-1995-0417

공지를 본 별이의 표정은 처음에는 밝았지만

내려갈 수록 표정이 굳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