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탐정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호우 탐정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쥐시
2021.02.02조회수 78


권순영
음.. 의뢰받은 장소가 여긴가?


권순영
다이아몬드..?


권순영
미련 없이 죽었으면 딱히 조사할 필요 없겠네


권순영
다음은 어디더라


권순영
아, 저기네




권순영
흠.. 이번엔 오팔이네


권순영
어떤 원한이 있길래


권순영
가져가서 조사해 보지 뭐




권순영
자, 무슨 원한이 있는지 조사해볼까

타닥_

타닥_타닥_

한참 동안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만 들리더니 뭔가를 알아낸 순영은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권순영
뭐야.. 조직에 죽었어?


권순영
나 혼자 무슨 수로 조직에 가냐고...

한참을 고민하던 순영은 좋은 생각이 난 듯 벌떡 일어난다


권순영
이참에 파트너를 구하자!


권순영
좋아 좋아

순영은 만족스럽다는 듯 박수를 치다 문득 뭔가 생각난 뒤 조용해진다


권순영
근데.. 파트너를 어디서 찾지?


권순영
그냥 파트너도 아니고 위험한데 다니는 탐정 파트너를 누가 하겠냐...

순영은 의지를 잃고는 소파에 널브러져 있다 다시 희망을 가지고 밖을 나가보기로 한다


권순영
일단 나가보는 거야


권순영
혹시 누가 한다고 할 수도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