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떤데?ㅎ


한때 승우가 중학생때 이야기입니다

예지
아 한승우 왜자꾸 놀려 ㅇㅁㅇ


한승우
아니 너무 순수하잖아~ㅎ

예지
뭐래는거야...ㅡ3ㅡ


한승우
어..? 예지야 피해 !!

예지
ㅇ,응...?

그때 예지는 위에서 누가 고의적으로 떨어트린 화분에 맞아 정신을 잃었다

예지
으악 !...


한승우
ㅇ...예지야 !!...정신 좀 차려봐..


한승우
왜 피가 나오는건데..예지야...흡...


한승우
아 맞아..119


한승우
여기 빅톤사거리인데요..누가 고의적으로 떨어트린 화분에 맞아서 정신을 잃었어요


한승우
빨리 와주세요...

그렇게 승우,예지는 병원으로 이동되었다


한승우
하아...예지야 너 이렇게 만든 사람 꼭 내가 밝혀낼꺼야

의사
저..보호자분 맞나요...?


한승우
ㄴ,네 !! 예지는 어떡해됬나요 잘됬나요?

의사
엄..수술은 잘 끝났는데 언제 깨어날지는 저희도 잘모르겠네요


한승우
아...네 감사합니다


한승우
하...예지야..흡...너가 왜 이러고있어


한승우
너도 좀 쉬어야겠다..나 내일 올께..

그렇게 승우는 몇일동안 병문안을 오고 밥도 못먹고 예지만 바라본다


임세준
야 한승우..너 밥 좀 먹어 너 몇일동안 밥도 안먹고 너 살 엄청 빠졌어


한승우
그래도 예지가 이렇게 됬는데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와


임세준
야 !!..너가 그러면 다른사람도 힘들어 좀 작작해 제발 !!


한승우
야..너 말을 왜 그딴식으로 해?;; 니가 이 기분을 알아 시발?


임세준
뭐,뭐라고??;; 야 난 너가 맨날 이러니까 내 입장에서는 이럴수도 있지


한승우
너 그래도 말은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임세준
하..너랑 무슨 이야기 하겠냐


한승우
내가 미안하다 나도 상황이 이러니까


임세준
나도 미안하다 한승우...


한승우
어..나도 미안해 세준아..ㅎ

그런 나날을 보내다가 중학교 졸업식 전날 승우는 또 예지 병문안을 온다


한승우
예지야...ㅎ 우리 내일 졸업식이야 근데...흡...


한승우
나..너랑 졸업식 못하는김에 나 먼저 멀리 여행갈꺼야..


한승우
너는 나중에 진짜 천천히 와 예지야..여태까지 고마웠어 나따위랑 소꿉친구 해줘서


한승우
하...이제 나는 뭐 잃을거 없으니까 ㅋㅋ...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승우는 뒤를 돌아봤다


임세준
야 한승우 !! 너 얼른 내려와 빨리


한승우
왜..?ㅎ 나는 더이상 살아갈 이유는 없잖아 ㅎ


임세준
야 예지는 언제 깨어날수도 있는데 너가 그렇게 가버리면


임세준
깨어난 예지는 어떡해 할건데 너 진짜 빨리 와


한승우
하...예지야...끕..나 그래도 깨어난 예지는 보고 가야지

승우는 세준이에게 뛰어가서 안긴다


임세준
아이고..한승우 너도 많이 힘들거야 근데 이것만 넘기자


임세준
내가 예지 그렇게 만든 애 소년원 보내고 최대한 했어


한승우
흡...세준아..진짜 고마워...끕..나 진짜 너무 힘들다


임세준
그래 나 다 이해해

그렇게 승우는 졸업을 하고 예지는 병원을 옮기고 연락이 전혀 끊기고

그 뒤로는 승우는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 혼자 앓고 끝나는 성격을 가지고

자기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은 끝까지 지켜줄려고 한다 이때까지 너무 암울했던 승우의 과거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