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해, 일진 처음 봐?(집착/스릴러/학교물)
뭐해, 일진 처음봐? 014_0.01%


시작하기 전에!

드디어 작품 정리가 끝났어요오...ㅠ

오늘부터 1일 1연재 아님 2일 1연재 갑니다

사실 댓글도 잘 안달려서 작삭 고민했는데...

기다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0.01%

보통 어느쪽으로든 우수한 인재의 이름 앞에 붙는 표시이다.

그 분야가 힘이든, 머리든, 돈이든, 외모든 상관 없이 이 사람들은 어딜 가나 모든 사람들의 우상이 된다.

그렇게 쏟아지는 사랑과 관심 속에서 어떤 사람으로 자라게 될지는 온전히 본인 몫에 달렸다.

그리고 그 속에서 정반대의 길을 택한 사람들.

「선한 자는 구원받고, 악한 자는 영원한 고통을 피할수 없을 것이다.」

□ □□□ □□□□ □□□□ □□ □□□□ □□.

...나요


박지민
우음..

일어나요.


박지민
살짝 눈을 뜬다)


전정국
형, 일어나요!!


박지민
흐익...깜짝아


전정국
밥 해놨으니까 먹고 학교 가요.


박지민
너는?


전정국
갈데가 있어서..


박지민
으음, 잘 갔다 와!

철컥)


박지민
뭐야, 인사는 하고 나가지..

[학교]

담임
자, 모두 주목!

선생님이 목청이 터져라 부르든 말든, 아이들은- 아니, 주현과 지수는 제멋대로였다.


배주현
ㅋㅋㅋㅋ 박지민 개웃겨, 진짜..


김지수
잘못 걸렸구나...저 싸이코년..

쯧, 하며 혀를 차는 지수의 모습을 본 주현에게 든 생각은 딱 하나.


배주현
아, 패고싶다.


김지수
소름) ..?

담임
...거기 ㄷ,

담임
하아.. 아니다.

선생님은 피곤한듯 이마를 꾹꾹 누르며 말을 이었다.

담임
전학생이 있는데.. 나와서 인사 하고, 잘 해주고. 이번 교시는 자율이다.


배주현
뭔, 전학생이ㅇ...


김지수
아, 아. 오늘 전학오는애 엄청 잘생겼대.


배주현
...그걸 왜 이제야 말해, 시발년아.


김지수
시발년이니까 이제야 말하겠지?


배주현
한마디도 안져, 기분 나쁘게.

생글생글 웃는 지수를 반병신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잠시 뇌를 스쳐갔지만, 그런 건 모른 척 하고. 큼큼.


김태형
...어, 지금 소개하면 되는건가?


배주현
?

낮선 목소리에 드디어 흥미가 동한 듯, 주현은 슬쩍 고개를 돌렸다.


김태형
어, 거기, 고마워서 조용히 해줘!


배주현
...?


김지수
조...용히 해줘서 고맙대.


배주현
뭐 텔레파시 통해? 찌릿찌릿?


김지수
못 알아듣는 년이 병신이지.


배주현
응, 그래.


김태형
아, 암튼. 나는 만나서라고 하고, 김태형 반갑다. 잘 지내보자!

해맑게 손을 흔들고 있는 그 아이는, 빚어낸 듯 아름다웠다.

그렇다고 관심이 있는건 아니었다. 그냥 예쁘다, 정도.

.


.


작가
신작 소개!!(빠밤

작가
일단 조직물이구여.. 여주는 주현이랑 마찬거지로 감정을 잘 느끼지를 못할거예여.

작가
근데 소시오패스는 아니고...

작가
공감장애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감정이 없어요. 인공지능 로봇보다 자의적인 행동이 없슴다.

작가
일단, 제가 좋아하는 작의 필수 요소 걸크, 조직, 다크컨셉, 새드 다 들어갔구요..

작가
쉬는 기간에 작 내용 싹 정리해보고 팬플이 아닌 좀 판이 큰 곳의 작들을 돌아다니며 문장 구조도 열심히 익혔어여.

작가
그래서 문장 스타일이 바뀔 건데, 더 재밌어질 거라는 건 보장하도록 하죠.

작가
그래서 작 이름은...몰라요.

작가
안 정했어요ㅋㅋㅋㅋㅋ

작가
그냥 오늘 안에 프롤이 올라간다는것...

작가
이것도 제 최애 작중 하나가 될것 같아요. 제 다른 장기휴재 작중에 보고싶은 작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알려주세요. 한편이라도 쓰겠습니다.

작가
그럼 저는 작 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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