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 방탄 새 매니저
(107화) Memory


박여주
“어;?”


박지민
이마를 짚으며 ) “..아..미안..”

박여주
“ㅇ,왜그래요..? 어디 아파요..?”


박지민
“…미안.. 내가..하..내가 진짜 짐깐 미쳤었나봐”

박여주
“아니에요..~”


박지민
“너 좋아하는 마음이 정리가 잘 안 된다..”

박여주
“오빠.. 나 좋아해요..?”


박지민
“응..ㅎ 넌 기억 못 하겠지만?”

박여주
“;;미안해요;”


박지민
“..괜찮아~ 넌 기억 찾는거만 신경ㅆ..”

박여주
“오빠..진짜 미안한데요..나 기억 안 찾을래요..”


박지민
“어..?”

박여주
“기억..찾기 싫어요..”


박지민
“그게 무슨말이야 여주야..”

박여주
“나도 내가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진짜 모르겠는데..”

박여주
“기억 잃어버리면 다시 찾고 싶은 맘이 들어야 하는데 난..”

박여주
“난 찾기 싫어요..”


박지민
“여주야…”

박여주
울먹 ) “진짜진짜 너무 미안한데.. 난 진짜 찾기 싫어요…”


박지민
“…..”

여주는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눈물에 많이 당황했다.

박여주
당황 ) “ㅇ,왜.. 눈물이..; 쓰읍.. 아 미안해요..내가.. 왜 우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ㅅ..”

와락 )

박여주
깜짝 ) “뭐하는거에요;?”


박지민
“여주야.. 진짜 기억하기 싫구나..”

박여주
“네..?”


박지민
“기억도 없으면서 왜 자꾸 울어..”


박지민
“니가 자꾸 내 앞에서 울면.. 내 마음이 자꾸 아파..”

박여주
“…..”

박여주
“기억..찾으려고 노력 안 할거에요…”

박여주
“나중에 내 기억이 자연스럽게 돌아오면 얘기해줄게요..”


박지민
“…여주야..제발..”

박여주
“나 먼저 갈게요.. 조심히 가요..”

띠리릭 )

터벅 터벅 )

박여주
털썩 ) “하아…”


문별
“땅 꺼지겠네~”

박여주
깜짝 ) “아!! 하…”

박여주
“뭐야 언제왔어..?”


문별
“아까~”


문별
“근데.. 너 울었어?”

박여주
“ㅇ,아니?”


문별
“아니긴? 니 눈깔 빨개요~”

박여주
“이씨ㅡㅡ”


문별
“왜 울었는데? 지민오빠가 뭐라했는데?”

박여주
“어니야…암것도..”


문별
“흠.. 우리 방탄 영상이나 볼까? 기분전환겸?”

박여주
“방탄..? 방탄이 누구야?”


문별
“아;; 맞다.. 너 기억 못하지..”


문별
조그맣게 ) “아; 맞다.. 그러고보니 그 멤버중 니 남친이 있구나..보면 안되겠다..”

박여주
“어? 뭐라고?”


문별
“아, 아냐”


문별
“우리 티비나 틀어서 암거나 보자”

박여주
“그래”

별이는 리모컨으로 티비를 틀었고 채널들을 돌리나 방탄 공연영상이 나왔고 별이는 자신도 모르게 거기 멈춰 채널을 돌리지 않았다.


문별
습관성 멈춤 ) “와..진짜 우리 탄이ㄷ..”

박여주
“저 사람들이 방탄이야?”


문별
“어?”

박여주
지민발견 ) “어? 저 사람 아까 그..”


문별
“방탄도 기억을 못하냐…불쌍한것..”


문별
“우리 다른거 보자” (정국씨 나오기 전에 빨리 채널 돌려야ㅈ..)

자로잰듯 딱 그 타이밍에 정국이 파트가 나오고 )


문별
“ㅇㅁㅇ…” (ㅈ됐다..)

박여주
“..와.. 저 사람 되게 잘생겼다…”


문별
“ㅇ,어어..! 그치그치..ㅎㅎ;” (기억 잃어서 감정도 안 느껴지ㄴ..)

박여주
눈물 또르륵 ) “ㅇ,어..? 나 왜이래..”


문별
(그건 아니네;;;) “야 왜 울어 갑자기”

박여주
“몰라…”

박여주
머리를 만지며 ) “ㅁ,머리 아픈거 같아..ㄴ,나 들어가서 좀 쉴게


문별
“어 그래 들어가~”


문별
“살짝 돌아온건가..?”

박여주
눈물바다 ) “하아..하…ㅎ,흐윽..흑..흐윽흐..하..나 왜이러는건데..”

박여주
“왜..흑.. 왜 자꾸 눈물 나는건데.. 아 대체 왜이러는데..”

그때 머리를 스치는 한마디

‘여주야~ 내가 진짜진짜 사랑해!!ㅎㅎ’

박여주
“…………”

여주는 그 자리에서 몇분동안 통곡밖에 할 수 없었다.

잠시 후 )

박여주
좀 진정되서 침대에 누움 ) “하아..아까 갑자기 기억난 그 말..누가한거지..”

박여주
“…누굴까.. 그렇게 진심으로 나한테 사랑한다 해준사람이..”

박여주
“일단 범이씨는 아닌데.. 분명 반말로 했으니까..”

박여주
“근데..그 사람은 안 나타나나..?? 내 남친이면 나타나지 않을까..”

박여주
“아 몰라몰라!!!”

박여주
곰곰 ) “… 아까 그 멤버나 누군지 찾아볼까.. 내가 그 멤버를 보고 운 이유가 있을텐데..”

박여주
핸드폰을 들며 ) “그 사람 이름이 뭐지…”

박여주
“그룹이름으로 치면 나오나..? 그룹 이름이… 방 뭐였는데..?

박여주
타다닥 ) “방..”


박여주
“오..; 바로 나오네..;; 이거 같은데..”

박여주
“흐음.. 멤버가 7명이나 돼..;;?”

박여주
정국이 발견 ) “어? 이 얼굴인데? 아까 그 얼굴 이 얼굴 맞는데?”

박여주
“이름이..전..정국??”

박여주
갑자기 마음 한켠이 저릿저릿 )

박여주
“아 왜이래 또..”

박여주
“안되겠다.. 이제 그만찾아봐야겠어..”

박여주
“이 그룹이랑 내가 뭔가 관련이 있는것 같긴 하지만…”

박여주
“더 이상 찾아보지 말아야겠어.. 뭔가 사연이 너무 많을것 같은 느낌이야..”

박여주
“됐어! 기억 안 찾는다고 했으니까!!! 그냥 이대로 살지 뭐~”

박여주
“아까 그 스쳤던 말.. 그거 했던 사람이 내 남친이 맞다면 나 찾으러 오겠지 뭐;”

박여주
“난 기억 안 찾고 다른 기억을 쌓으면서 살아가야겠어!!”



탄이탄쓰 (작가)
“어디있을까요오~”



탄이탄쓰 (작가)
“머리에 총을요? 와,와아..!!”



탄이탄쓰 (작가)
“ㅋㅋㅋㅋ그와중에 섹시한 지뮌씌!”


탄이탄쓰 (작가)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