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 방탄 새 매니저
(114화) C.M


박여주
“하… 요 며칠 자꾸만 사생팬이랑 무개념 팬들 때문에 이런 어두컴컴한 일로만 다녔더니…”

박여주
“어디 나가는것도 못하겠네…”

박여주
“내가 무슨 연예인이냐고.. 하 나 진짜..”

박여주
“…….”


박서준
[“널 좋아해주는 사람이 너 옆에 있어줄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 상황이냐”] (113화)


박지민
[“너 이렇게 가만히 놔두는거 못 하겠다고.. 내가 진짜 너 어떻게 해버릴것 같아서 나도 겁난다..”] (106화)

박여주
“하아.. 이걸 어떻게 해야한담..”

지이이이이잉 )

박여주
ㄴ 여보세요?


문별
ㄴ 살아있냐

박여주
ㄴ 전화 받았으니 살아있는가보다


문별
ㄴ 그래서 어떻게 됐어?

박여주
ㄴ 뭐가?


문별
ㄴ 지민오빠랑 너랑

박여주
ㄴ 그게 무슨소리야?


문별
ㄴ 뭐야? 오빠가 말 안 해? 너 기억 없었을때 너 김밤이랑 만날뻔 할때 나 나타났잖아

박여주
ㄴ 아.. 어 그랬지


문별
ㄴ 그때 내가 어떻게 거기에 갔겠냐..

박여주
ㄴ 뭐?


문별
ㄴ 지민오빠가 전화와서 간거야


문별
ㄴ 난 짐작도 못하고 있었다ㅡㅡ

박여주
ㄴ 오빠가?


문별
ㄴ 뭔가 촉이 온건지 나 먼저 보내고 오빠가 온거야

박여주
ㄴ 그래..?


문별
ㄴ 어~


문별
ㄴ 근데 너 지금 어디야?

박여주
ㄴ 아~주 어두컴컴한 골목을 걷고 있는중이야


문별
ㄴ ? 왜 그런데로 다녀

박여주
ㄴ ;;; 사생에 무개념들 때문에 환한 길로 다닐수가 있어야지..


문별
ㄴ 아 맞다.. 너 방탄소년단이랑 아주 제대로 엮인 사람이었지~??


문별
ㄴ 제가 이런분을 몰라뵙고 송고하옵니다ㅠ

박여주
ㄴ 작작해라^^ 너도 이 세상으로 끌고 오는수가 있어


문별
ㄴ 죄송함다!

박여주
ㄴ 나쁜년ㅡㅡ


문별
ㄴ ㅋㅋㅋㅋㅋㅋㅋ


문별
ㄴ 근데 거길 혼자 걸어?


문별
ㄴ 아는 오빠들도 많은데 같이 걷지 왜

박여주
ㄴ 그 아는 오빠들때문에 내가 이런 길로 걷고 있는데 그 오빠들을 데리고 걸어다니라고?

박여주
ㄴ 넌 나랑 하늘에서 만나고 싶냐?


문별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여주
ㄴ 그래도 며칠은 지민오빠가 같이 나와주긴 했는데.. 오빠도 바브니까 매번 닽이 나올 수도 없고

박여주
ㄴ 오빠 못 나온다고 내가 안 나갈 수도 없고


문별
ㄴ 야~ 그 오빠 너 디게 좋아하나보다

박여주
ㄴ 아 뭐래


문별
ㄴ 왜애~ 사실 아냐?


문별
ㄴ 솔직히 아무리 아는 동생이라도 어떻게 그정도로 챙겨주냐?


문별
ㄴ 널 그냥 아끼는 아는 동생처럼 생각하는 다른 멤버들이랑 비교를 해봐


문별
ㄴ 그 오빠가 유독 더 챙기잖아 너를

박여주
ㄴ 그게 뭐.. 그냥 안쓰러워서 그런가보지


문별
ㄴ 아 진짜


문별
ㄴ 이미 고백도 받은 애가 뭘 그리 뻐팅겨?


문별
ㄴ 나 다 알고 있거든?


문별
ㄴ 너가 그 오빠 잠깐 만난것도 그 오빠한테 고백받은것도


문별
ㄴ 그리고 그 오빠가 아직 너한테 맘 있어서 계속 너 옆에만 있으려고 하는것까지

박여주
ㄴ 넌 우리 주변에 혹시 사람 숨겨놨냐?

박여주
ㄴ 왤케 잘 알아?


문별
ㄴ 크~ 서준오빠한테 들음ㅋ

박여주
ㄴ 애이씨ㅡㅡ


문별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여주
ㄴ 야 이제 끊어~ 나 마트 들러야돼


문별
ㄴ 마트에서도 계속 통화하면 되지


문별
ㄴ 나 심심해 친구야~

박여주
ㄴ 마트에서 너랑 통화하면 귀가 너무 아파서 안돼~

박여주
ㄴ 끊는다~

뚝 )

박여주
“ 어휴.. 꼴에 친구라고..”

지이이이이이이잉 )

박여주
ㄴ 아 문별! 나 마트가야 한다니까!!


박지민
ㄴ 어후 깜짝이야~

박여주
ㄴ 오빠?!


박지민
ㄴ 왜그렇게 소리를 질러ㅋㅋㅋㅋㅋ

박여주
ㄴ ㅇ,아 미안; 별인줄 알고…


박지민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ㄴ 너 왜 나한테 말 안 하고 밖으로 나갔어


박지민
ㄴ 놀랐네

박여주
ㄴ 아ㅎ 뭐 금방 사가지고 올건데, 괜히 연습하는 오빠랑 가기가 좀 그러니까..;;


박지민
ㄴ 괜찮으니까 다음부턴 물 하나 사러 나갈때도 나한테 와서 얘기해! 알겠지?

박여주
ㄴ ㅎ 알겠어~ 그렇게 할ㄱ…

???
“어이 거기 아가씨~ 여기가 어딘줄 그렇게 막 들어오나??”

박여주
“ 저요?”

???
“그럼 여기 이 남자들이 아가씬가?”

???
“ 여기 우리 구역인데, 이렇게 아가씨가 혼자서 들어오면 안되지~”

???
“ 여기 들어와서 우리 마주치면 우리랑 한판 떠야하는데~ 여자를 어떻게 치나~??”

박여주
어이털림 ) “ 뭔..”


박지민
ㄴ 여주야, 거기 어디야

박여주
ㄴ 어? 아, 아냐

박여주
“ 죄송하네요. 깡패들 구역인지 모르고 사정이 있어서 이리로 지나가려 했던건데”

박여주
“걍 다시 밖으로 나갈게요.”

???
“어어어 아가씨? 어디가?”

박여주
“ 네? 아니 저 나간다고요, 다시 저쪽으로”

???
“아까씨 이쁘게 생겼다, 우리랑 일 안 할래?”

박여주
“아 예, 죄송해요, 전 직장이 있는 사람이라서”

박여주
“그리고 이런 깡패일에 관심도 없어서요.”

탁 )

???
“ 그럼 그냥 보내주진 못하지”

박여주
“하.. 요즘 일진 왜이래 진짜”


박지민
ㄴ 여주야, 거기 어딘지만 말해. 금방 갈ㄱ..

뚝 )

박여주
“이봐요!”

박여주
“왜 남의 폰을 마음대ㄹ..!”

???
“그니까 우리랑 일 하자고~ 얼굴도 이쁘고 몸도 좋은데~ 돈 제대로 벌어오겠어~”

박여주
“하 진짜. 이거 놔요.”

박여주
“안 노면 소리 지를거에요.”

???
“질러~ 어떤 사람이 아가씨를 지금 도와주겠어? 이렇게 덩치 좋은 남자들만 여럿인데”

???
“기절해서 가고싶지 않으면 좋게좋게 가자.”

박여주
“ 아 됐고 이 손 노라니ㄲ..”

짜악 )

박여주
“ 아!!!”

???
“그러니까 좋게좋게 가자니까”

???
“말 더럽게 안 듣네 ㅅㅂ”

박여주
“ 지금 나 때린거에요?”

???
“그래. 때렸다.”

남자는 여주를 강하게 밀었고, 여주는 뒤로 넘어졌다.

쿵 )

박여주
“하아..씁…”

???
“아이고~ 미안~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서로 좋게 갔으면 좋았을텐데~ 옷 다 버려야겠다”

박여주
“됐고, 꺼져라”

???
“오오~ 쎄다 쎄~”


박지민
두리번 두리번 ) “하아..씨.. 여기가 맞는데..??”


박지민
“아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뚜루루루루루루루루 • • •

뚜루루루루루루루루 • • •


박지민
“전화 안 받네.. 다른 멤버들도 오라고 해야하ㄴ..”

“아아ㅏ악!!”


박지민
“저쪽이네..씨..!”

한편 다시 여주는 )

박여주
“아 씨…”

???
“아직 덜 맞았어 아가씨~”

???
“지금 다친 곳은 병원가면 다~ 치료할 수 있어~”

박여주
“미친놈”

???
“뭐?”

박여주
“미친놈이라고 너”

???
“용감한거야 무모한거야ㅋ”

???
“나 이제 안 봐줘 아가씨?”

남자는 옆에서 나무 막대기 같은 것을 꺼내 여주를 향해 들어 내려쳤다.

빡 !!! )

박여주
살며시 눈을 뜨며 ) (맞았는데 왜 안 아프지..?)

여주가 아프지 않았던 이유는 누군가 여주를 품에 안고 자신이 대신 맞았기 때문이다

박여주
“ㅈ,저기요..! 괜찮으세요?”

???
“뭐야 이새낀”

박여주
자신을 안고 있는 사람을 떼어내며 ) “ 저기요..!! 잠깐 저 좀 봐봐요, 몸은 괜찮으세ㅇ..”


전정국
“ 네, 괜찮아요ㅎㅎ “


탄이탄쓰 (작가)
“여러분ㅜㅜ 탄이탄쓰입니다.. 이번화를 너무 늦게 업로드 해서 죄송합니다ㅜㅜㅜ”


탄이탄쓰 (작가)
“가족 사정이 겹치는 바람에 업로드가 늦어졌어요.. 죄송합니당ㅜㅜ 대신 너무 죄송하니까 내일 다음편 한개 더 업로드할게요!!”


탄이탄쓰 (작가)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