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게 뭐죠?

사랑이란게 뭐죠?

사랑이란게 뭐죠?

국제고등학교 2학년 이여주, 낯가림이 없고 타인을 잘 믿지 않으며 웃고있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아픔을 가지고 있으며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다.

이여주

“ 응?, 뭐야 너도 우리반 이였어? 안녕 난 이여주 - 방가방가 ~ “

국제고등학교 3학년 민윤기, 무뚝뚝하고 온갖 일의 귀찮음을 느끼고 공부를 잘 한다. 마찬가지로 타인을 잘 믿지 못하고 특히 여자를 싫어한다.

민윤기

“ 뭐야? 뭘 보고있어 안 꺼져?, 난 여자라면 딱 질색이거든. “

국제고등학교 2학년 김태형, 마찬가지로 낯가림이 없고 사람을 잘 믿고 믿음을 주는 사람이다. 표정으로 성격을 알 수 있고 분위기 메이커다.

김태형

“ 이야~, 우리 학교 선배님들 무서워..!! ㄷ “

국제고등학교 1학년 전정국, 말이 없고 무뚝뚝한 편이지만 자신이 이득만 취할 수 있다면 뭐든 하는 아이. 다소 뛰어난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재능이 반이란 사실.

전정국

“ 제 앞길을 막으시네요, 비키세요. 무력행사 하기전에 - “

국제고등학교 3학년 정호석, 애교가 다양적이고 화날때는 아주 무섭고 두려운 사람. ‘적군일때 힘들고 아군일때 든든하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다.

정호석

“ 호석이~~ 화나면 무서엉 !! “

국제고등학교 3학년 김석진, 겉으로 보기엔 아주 차갑고 냉미남 같지만 사실 친해지면 누구보다도 말이 많아진다. 아재스러운 유머로 인해 김태형과는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김석진

“ 차가 놀라면 무엇인지 압니까? 카놀라유 입니다!! 깔깔 “

국제고등학교 2학년 박지민, 의외로 말이 잘 없지만 애교는 많고 웃음기가 많다. 허당미가 조금 있어서 웃음을 잘 주지만 생각보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다. 하지만 무서운 면도 없지않아 있다.

박지민

“ 앗...!, 이런... 넘어져버렸네.. “

국제고등학교 3학년 김남준, 컴퓨터를 잘 다르고 할줄 아는게 정말 많은 그야말로 정의하자면 천재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 하지만 그만큼 부수는 것도 반 비례한다는것이 정의라는 것.

김남준

“ ...?, 야 이거 부숴졌어... “

국제고등학교 2학년 박보영, 여주와 어릴적부터 아는 사이였으며 여주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성격은 착하지만 말을 잘 하고 논리정연적이며 천재와 바보를 넘나드는 사람.

박보영

“ 흠, 이건 이게 맞는데... 어라..? 이게 아닌가... “

국제고등학교 3학년 정휘인, 애교가 많은 사람이며 정호석과 같이 ‘적군일때 힘들고 아군일때 든든하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 재미있는 일을 추구하고 재미가 없으면 안 하는 사람.

정휘인

“ 흐응~, 이거 뭘까아~? 재미있을거 같은데? “

+ “ 여주는 어떤 사람 이에요? “

민윤기

“ 몰라 “

김태형

“ 여주가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

김석진

“ 흠..! 모르겠다, 뭘로 정의할까? “

정호석

“ 무서워 ~ “

박지민

“ 나를 믿으면서도 안 믿는듯한 느낌이랄까요? “

전정국

“ 글쎄요 “

김남준

“ 어.. 모르겠는걸 “

박보영

“ ... 나를 친구로 알긴 할까요 - “

정휘인

“ 뭔진 모르겠다만, 재미있는 친구야 - “

이여주

“ 내가 뭘요... -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