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죽였다는 증거는?
16. 대놓고 바람피시네.


ᆞ ᆞ ᆞ ᆞ ᆞ

( 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어두운 배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김석진
" 여주야, 우리 드라이브 하다 산책하면 안돼? "

정여주
" 싫어요- , 안그래도 람보르×니 때문에 약간 관종된거 같은데, "

정여주
" 우리집에서 공원까지 오는것도 드라이브거든요? "

정여주
" 내가 얼마나 ×팔렸는데... 관종같았다고요! "


김석진
" 아무렴 어때, 여주차 아닌데, 내꺼잖아 "

정여주
" 그래도, 절대. 안되요, 또 관종같이 창문열고 다닐꺼같아, "

정여주
" 아까 봤죠?, 여우들 몰려드는거. "


김석진
" 으응,,... "

정여주
" 진짜 세상 불공평해, 오빠가 그렇게 다가지면 다른 사람 어쩌라는거야. "

정여주
" 아니, 람보르×니에,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좋고(?) "


김석진
" 흐흫, 내가 그렇게 장점이 많나 "

정여주
" 아아, 몰라. 다음엔 람보르기니 절대 타고오지마요. "

정여주
" 타고오면 나혼자 산책가서 오빠 안데리고 갈거야. "


김석진
" 으잉, 그말은 나중에 만나자는... "

정여주
" 싫어요? "

정여주
" 나중에 또 사적으로 만나자는건데. "

정여주
" 싫음 말고~~ ( 걸어가며 "


김석진
" 아, 아니야!! "

걷는중-

걷는중

걷는중-

걷는중

정여주
" 나 처음에 오빠보고 진짜 반할뻔했다? "


김석진
" 에에? 그냥 반하지. "

정여주
" 나 바람피라고? "


김석진
" 남친이 이써?!?! "

정여주
" ㅎ, 응. 연하에 가끔 귀엽고 섹시미 넘치는 남친있어. "


김태형
이분)


김석진
" 치, 고백도 못하게 생겼네 ( 삐죽 "

꼬옥-


김석진
" ...잉? "

정여주
" 고백은 못해도, 손은 잡을수있잖아, ㅎ "

그때...


김태형
" ..... "

태형시점

퇴근하고 집에가는데,

여주누나가 보이길래 사과를 하려고 손을 들었는데...

왜 남자랑 손잡고 웃고있는건데

난 최선을 다했는데....


김태형
" 이럴거면.... 왜 사귄건데...씨발... "

아주 대놓고 바람피시네.

( 아이 슬퍼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