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정체가 뭐야
193화(설마)


몇칠 뒤

몇칠 전 정국에 말에 윤기와 정국의 사이가 조금 어색해졌다


전정국
멍하니 창문 보고 있음)

덜컥


민윤기
....


전정국
여전히 창문을 보고 있음)


민윤기
밥 먹어


전정국
...


민윤기
...그러다 진짜 큰일 나..


전정국
....


민윤기
머리를 넘기며)하...씨..


민윤기
야, 너 지금 나한테 투쟁하는거냐?


민윤기
저번에 내가 한말 때문에 화난건 알겠는데


민윤기
그래도 사람이 이정도 성의를 보였으면 좀 먹어야 될 거 아니야


전정국
....

그제서야 정국은 윤기를 쳐다봤다


전정국
중얼)......될 거 아니야..


민윤기
뭐?


전정국
팔을 풀어야 쳐먹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야

정국은 수갑에 묶여 있는 팔을 흔들어 보였다


민윤기
아..


전정국
빨리 풀어, 풀기 전까지 안먹을꺼야


민윤기
너 풀어주면 또 도망갈꺼 잖아


전정국
안도망 갈테니까 빨리 풀으라고


민윤기
.....진짜지?


전정국
끄덕)

윤기는 정국에게 다가가 수갑을 풀어주었다

철커덕


전정국
손목을 만지며)....


민윤기
자 이제 밥먹어


전정국
싫어


민윤기
빠직) 왜,또


전정국
여주 올때까지 밥 안먹을꺼야


민윤기
뭐..?


전정국
진짜야, 여주 안오면 안먹어


민윤기
너 진짜 뒤질려고 환장했냐?


전정국
응


전정국
차라리 이렇게 살바엔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글이 개판 5분전 이구만..

여러분

저 시험 폭망했어요 ♡

오늘은 기분이 되게 더러우니까

개논리) 글을 좀 더 쓰도록 하죠☆

펑-!!


전정국
밥 안먹을꺼니까 들고 나가

급기야 여우로 변해 이불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민윤기
이 새끼가 진짜...


민윤기
문고리를 잡으며) 밥 두고 갈테니까 나 화내는거 보기 싫으면 밥 먹어라

쾅


전정국
...


민윤기
하아..이게 뭐하는 짓인지..

띵-동


민윤기
?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


민윤기
벌컥) 아, 누군데 자꾸 벨을 눌러!?


민윤지
뚱인데요


민윤기
너가 여긴 왠일이야??


민윤지
일단 들어가서 얘기해

문을 닫고


민윤지
물만두 , 잘 들어봐


민윤기
뭔데 그래


민윤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거든?


민윤지
그래서 누가 보냈나 했는데,글쎄


민윤지
편지를 보여주며) 영어로 써있는거야...


민윤기
영어..?


민윤지
심지어 이거 내꺼도 아니야, 뭐야 이거??


민윤기
..설마..

여기서 끊기☆

담화에서 봅시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