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일진이었어?!!!
내가 물건이냐?-12화


???
"오랜만이네.그일 이후로 처음이지?"


황린
"엇!!오빠!!"


김태형
"요~"


강다니엘
"여기까지 어인일이십니까~"


김태형
"린을 다시 데려가려고"


황민현
"ㅁ,뭐라고??"


김태형
"린을 데려가려고"


황민현
"그게 무슨...!"


김태형
"말그대로야~린은 우리팀에서.나랑 있는거지"


강다니엘
"아니,야.김태형"


황린
"워~워~일단 딴데가서 여기는 사람이너무많잖아^^"


황린
'그러니까 제발좀 닥쳐줄래??'


김태형
"뭐,집안애기하긴 그러니까~"

비서
"타시죠.도련님들 아가씨"


황린
'아주 작정을하고 오셨구만'


황민현
"가지."


워너원
'아니 님덜!!우리는...?'


워너원
'혹시 잊으셨수...?'


워너원
'야!!!!님ㄷ-'

쾅-

드르륵-

여기는 집안소유의 일종의 집견실


황린
'되게 오랜만이네'


김태형
"자..마저 이야기해볼까?"


황민현
"린을 데려가겠다고?"


김태형
"응.린이 우리 팀에 있으면서 같이 활동하고"


김태형
"무엇보다도 내옆이 더안전하고 내가 너희들 보다 더 잘챙길것같거든."


강다니엘
"하...야(싸늘).누굴데려가 내동생을."


황민현
"그리고 그 사건에서 11살의 나이로 제압하고 나온건 너뿐만아니라 나랑 다니엘도 마찬가지야"


강다니엘
"실력자 한 명보다는 두명이낫지."


김태형
"그러면 실력자 2명보다는 실력자1명에다가 상급멤버 6명있는게 더 안전하지 않겠어?"


황민현
"하,아무리그래도 린이는 우리꺼다"


김태형
"무슨소리야.어릴때 돌봐줬던 내꺼지"


황린
'아니 이시끼들이...'


강다니엘
"린이는 우리꺼라니ㄲ-"


황린
"야-"

다니엘&민현
(움찔)


김태형
(움찔)


황린
"내가 물건이냐?"


황린
"그리고 활동?웃기지마"


황린
"나 지금은 살인에서 손땠어"


황린
"하,참나..안전?"


황린
"야.'그 사건'에서 11살의나이로 제압한 니들 셋도있는데 10살의 나이로 제압하고나온 나도있다"


황린
"근데 안전?안전은 개뿔.내 안전은 내가 지켜"


황린
"내가 물건이냐?개소리도 작작지꺼려라"


황린
"가자."

다니엘&민현
"ㄴㅔ-아니,응..!"

달칵-


김태형
"아,맞다!삼촌이 O조직에서 손때고 다시 집안일에 신경쓰라신다"


황린
'...Cfoot.'

쾅-


김태형
"하...진짜.황민현처럼 부드러워지고싶다.진짜.."


김태형
"조심히 다치지말라는 말은 어떻게 데려간다고 하냐..내가 미쳤지 진짜..."


김태형
'원래 가문사람들이 다 그런말못하고 딱딱하게 말하는게 특성이라는데...황민현진짜...'


김태형
"존na 부럽다..."

쾅-


황린
"아오!!아버지가 왠수지!!!진짜!!"


황린
"하..내가 그일 안한다고 한지가 언젠데...!"


황린
"기꺼이 시키더니 캘거다캐니까 O조직에서 손때라?"


황린
"내가 친구까지 속여서 수행한게 뭐가돼..?"


강다니엘
"린아.."


강다니엘
"이리와"

다니엘의 품에 안기는 린


강다니엘
"이 일도 끝날거야"


강다니엘
"그럴거야"

라고 애기하며 린을 진정시키는 다니엘

누가 녤과 민현을 보고 평범한일진이라했던가...

그 누구가 그들이 WO조직의 3대 킹(보스)라는걸 알았겠는가...

그리고 린과 그들의 앞날을 막을자가 황천길로 들어가는것을 알았겠는가...

그렇게 지쳐 다니엘의 품속에서 다음날의 아침이 밝았다..

.

..

...


황린
"우음...?오빠...?"


강다니엘
"흐아아암...오분마안...쿠우.."


황린
"...아니 학교는...?"


강다니엘
"자끄야아..."


황린
'예..그러세요...'


황린
'그나저나 민현이 오빠도 자나..?'

달칵-


황린
'오빠자나...?'


황민현
"...쿠우....."

(살금 살금 살금)

자고있는 민현을 바라보며


황린
'오..민현오빠가 아침에 늦잠을 자네...'


황린
'어쩔수없지~버리고가야ㅈ-'

라고말하며 돌아서려는 순간-

덥석-


황민현
"가지마.."


황린
"?!!!!"


황민현
"쿠울..쿠.."


황린
"...잠꼬대였잖아..뭐야.."


황민현
"나 그만 할래...힘들어.."


황린
"!!!!"


황민현
"그만 죽이고 내 생활 하고싶어..그만..쿠우.."


황린
"!!!오빠..."


황린
"잘자..."


황민현
"쿠우..쿨..쿠우..."

달칵-

쾅-

.

.

...

모든준비를 마친후

오빠들에게 오늘하루는 쉬라고 쪽지를 적어놓고 길을 나서는린


황린
'오늘은 나혼자 가네'


황린
'다 아프다니..단체로 쌈질이라도 했나(정답)'

그렇게 골목하나를 지나가는데

그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뿌연 연기

냄새만을도 알아챘다

그것이 담.배.연.기.라는것을


황린
'아C.이 골목 금연구역인데 어떤시키들이 담배피우고 난리야'

저벅-저벅-

???
"?뭐야"


황린
"아니 님들아.여기 금연구역인거 않보이냐?"

???
"그래서 어쩌라고"


황린
"흡연실 가서펴"

???
"?뭐?"


황린
"등교길에서 담배냄새 맡는거 존na머리 아파서 뒈질것같으니까 흡연실가라고"


황린
"뭐,금연하라고 해도 않할거아니까."


황린
"그래도 니들 고딩교복입고있는데 못본척했잖아"

???
"뭔일이야"


황린
"???뭐야,김태형?"


김태형
"뒤에 오빠 어디갔니~^^린아^^"

???
"린?황린?WO조직에 그 황린??"

???
"그 WO조직의 3대퀸??"


황린
"...전정국?"


전정국
"진짜 황린이야??"


황린
"...아니 내가 아는 남자들은 다 귀가 않좋나?"


황린
"왜 계속 내가 황린이라는데 황린이냐고 묻지?"


민윤기
"우리 기억나냐..?"


황린
"니들 BTS팀이잖아"


황린
"김태형이랑 같은팀"


박지민
"기억하네..."


박지민
"다행이다..."(소곤)


황린
"근데"


황린
"니들 담배냐?"


김석진
"...린아.오빠라는 단어를 두고.."


황린
"폈어,않폈어"


정호석
"...어.머.나.벌.써.시.간.이.이.렇.게.됐.네"


정호석
"학.교.나.가.야.겠.다."


김남준
"그.러.자.린.아.안.녕.~"


황린
"두고본다."


전정국
"맞다.황린"


전정국
"'그때'..살아 돌아와서..고맙다"


황린
"내가 죽게생겼냐.빨리가"


김태형
"나중에 봐"


황린
"응"


황린
근데..


황린
나 학교가야돼는데...!


황린
이런...

08:05 AM

황린
앞으로 10분남았다...


황린
...튀어!!!

드르륵-


박우진
"야,늦었네"


황린
"늦게 준비함"


박우진
"오늘 혼자 오는데 않외로웠냐?"


황린
"응.그대신 겁나 귀찮았지"

수업시간 프리패스-☆

.

..

...

차렷-

경례-

"안녕히계십시오!!!"


황린
"집에 가자~!"

꺄아아아악-!!!

여학생들
"헐 미친!!대박!!!"

여학생들
"B고 존잘들이 다왔어!!"


황린
'...B고..?'

???
"야,존na시끄럽다"

???
"그러게 애는 왤케 않나오냐??"

???
"전화해 볼게"


황린
'어디서 많이 듣던건데...'

우우웅-우우웅-


황린
'에???내폰??누가 전화를...'


황린
"...전정국?"


전정국
"어!형,황린 저기있는데?"


김남준
"야!!!린아!!!!"

여학생들
(슈군수군)


박우진
"저 인간들 누구냐"


황린
"Cbal,나도 모르고 싶은 사람이다"

툭-


박지민
"린!!우리 왔어~!!"


황린
"그냥 오지 말지 그러셨어요"


김석진
"오늘 아침에 혼자가길래,혼자 하교하는줄 알았더니 친구가 있었네~"


황린
"그래서"


정호석
"같이 하교하자고~"


황린
"아니,잠깐"


황린
"B고 아직 마치는시간 아니지 않나?"


민윤기
"하하하^^무슨 소리야~학교를 째다니~"


황린
"...김태형"


김태형
"응"


황린
"니가 애들 대리고 왔냐?"


김태형
"애들이 너 대리러 온건데??"


황린
"야.너 어제도 왔었지~^^"


김태형
"응"


황린
"아니,Cbal,니들 얼굴 겁나 눈에뛰잖아^^ 그러면 않그래도 오빠들이랑 다녀서 소문 개같은데 니들까지 오면 참 소문 좋겠다^^그치?"


김태형
"아..."


김남준
"이왕 온거 댈다 줄래!!"


전정국
"나도오!!"


황린
"...가자"


황린
"다음번에 오면 진짜 뒈진다.나 아직 총갖고있다"


민윤기
"ㄴㅔ엠"

네...어김없이 지각을 해버렸습니다..

그래도 분량이...

....3000자로 들고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네...답글부터 가시죠..


이래서 여주가 사기캐라는 말이 있는거 같네욥..


저두....;;


그러게요~???의 정체는 태태였습니다!!!


그러게욬ㅋ제가 구마들 많이 죽이겠습니다!!!


흐에에엑!!!!!PAPS는 사라져야 마땅하군여!!


후후후...낚이셨군여-☆ (독자님들 낚는거 겁나좋아하는 작가


저두여~ㅠㅠ 맨날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그러니까요...이런 사기캐 같으니라고..


황린
뭐.왜 어쩌라고

...네.다음 댓글..


후후후...시체는 완전히 매장시켰습니다..후후


우헤헤헿☆불여시는 완전히 불타없어졌어욥☆


그러니가요ㅠㅠ


우헤헿☆태태였어요오!!!!

.

..

...

네....

약간의 변명이지만

제가 늦은 이유는

방타니들을 넣기위해

공부를 했습니다

사죄의 마음으로

방타니들을

등장시킨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있을

(고)구마에게

사이다를 날리기위해!!!!

등장시켰는데...

늦어버렸습니다..

부지런해 지겠습니다!!!

그럼이만

아디오스-☆

아!!!많은 분들이 낚이셧더라구요-☆

헤헿☆

다시!!!

그럼이만

아디오스-☆(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