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일진이었어?!!!
명령이야-14화
그렇게 생명이 불안정한 린을 조직내 전문병원으로 옮기는 동안에
방탄과 녤,민현의 분노와 슬픔은 극에 달해있었다
황민현
''...김남준''
김남준
''...응''
황민현
''린 그렇게 만든 샊이 찾아''
김태형
''찾고난다음 죽이는건 내가 한다''
강다니엘
''같이해.''
김태형
''응.베레타(실탄9mm짜리 권총)2자루 준비해놔''
그렇게 미래에 대해 계획을세우는 동안 전문 병원에 도착했다
박지민
''유박사 불러와,빨리!!!''
유박사.
그녀의 이름은 유한.황린의 전문의이다
WO조직은 높은 직급에게 전문의를 달아주는데 그중 하나이다.
유박사
''또 무슨ㅇ-아니,아가씨!!!!''
유박사
''뭐하고 있어,빨리 수술실 세팅해!!!''
''ㅇ,예!!!''
유박사
''도련님들은 이따가 상황좀 듣도록하죠''
민윤기
''린 제데로 수술해''
유박사
''뭘 당연할걸.아가씨 이렇게 만든 샊이나 찾아죽이시죠''
정호석
''그렇게 할려고.''
유박사
''그럼-빨리!!!의료 세팅해!!지혈!!!''
.
..
...
린의 수술이 진행된지 6시간째
아직 그녀의 수술은 끝날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김석진
''하...''
그들의 한숨만 깊어져 가고있을때
스륵-
드디어 린의 수술이 끝나 수술실의 문이 열렸다
박지민
''하...''
모두 안도의 한숨을 지었지만 유박사는 매우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그들에게 말하였다
유박사
''도련님들 잠깐 저좀 보시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챈 그들 사이에서는 빙하기가 온것만같은 싸한 분위기가 맴돌았다
전정국
''...뭐야.수술이...잘못됐어...?''
유박사
''일단...제 사무실로 가죠''
유박사의 사무실 내부의 방으로 들어가니
자정을 지나가고 있는 지금과는 다르게 매우 밝은 빛이 돌고있었다.
박지민
''뭐야.수술이 잘못됐나?''
유박사
''일단 앉으시죠.''
잘 보지못하는 그의 카리스마와 중압감에 조용히 앉는 그들
황민현
''...무슨일인데''
김석진
''린은 살았어?''
유박사
''린 아가씨 수술만 수십번 해봤습니다.제가 누굽니까?예?''
유박사
''아가씨는 위기는 넘겼습니다''
그말 한 마디에 모두 안도했다
유박사
''아직 아가씨 상처낸 사람 못 찾았죠?''
김태형
''찾고있어...잠만..그소리를 한다는건-''
유박사
''그래요.찾았습니다.그 조직이 어딘지''
박지민
''그게 어딘ㄷ-''
똑-똑-
달칵-
''선생님.아가씨께서 안정화 되셨습니다''
강다니엘
''가지.병실 어디야''
김태형
''1101호.따라와''
쾅-
드르륵-
민윤기
''뭐야.왜 의식이 없어''
그들이 병실 안으로 들어섰을때 마주하는건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린과 찐한 알코올 냄새
그리고 삐-삐-거리는 소리를 반복하는 의료기계 소리였다
황민현
''후....''
02:00 AM
민현의 한숨이 점점 깊어지고 아침이 다가오고있는 현재 시각 새벽2시
황린
''으...''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린이 깨어났다
전정국
''!!!!황린!!!!!''
김석진
''유박사!!!!빨리!!!!''
''ㅇ,예!''
그렇게 유박사가 들어온뒤
짝-
민현이 황린의 뺨을 때렸다
정호석
''야!''
김태형
''....''
황민현
''누구 마음대로 죽으려 그래.''
황민현
''누가 죽으라그랬어.''
황린
''....''
강다니엘
''후....''
''20명의 보스들중 한 명의 자격으로 명령한다''
''절대 죽지마.내가 죽으라고 해도.''
''다시말하지만 이건''
''명령이야''
황민현
''대답''
황린
''예...보ㅅ-''
퍽-
린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민현의 등을 때리는 유한(유박사)
황민현
''억-''
황민현
''아니,뭐하는거-''
유박사
''민현도련님아^^네가 보스면 다니??^^나 린아가씨 주치의 입니다^^그리고 이전에 니들 업어다 키운 사람이고요^^''
유박사
''아가씨 절대 안정인데 사람을 때리면 됍니까?? 한번만 더그랬다는 뒈지는줄 아세요^^''
유박사
''알겠습니까^^''
황민현
''ㅇ,예엡(??)''
김태형
''아닠ㅋㅋ 은근슬적 반말뭔뎈ㅋㅋ''
유박사
''이런...입에 대충 15cm바늘인 주사를 좀 많이 맞아야겠군요''
김태형
''어허헣...우,우린 시,신관으로 가,가자아..!''
드르륵-
탁-
유박사
''왜 맞고있었어요.''
황린
''오빠가 걱정해서 그런거 보이니까. 그리고 보스말은 절대적이라서?누가뭐래도 내팀에서는 다니엘오빠랑 민현이오빠가 보스니까''
유박사
''이게 주입식 교육이라는겁니다.으휴...상처좀 봅시다.거즈좀 갈게''
황린
''됐어.내가할게.거즈줘''
유박사
''니가 의삽니까?? 말꼬라지하고는...사춘기세요??''
황린
''???방금되게 불쾌했는데...?''
유박사
''기분탓입니다~기분탓~자~상처 좀 봅시다~''
그렇게 린이 환자복을 들었을때 보이는것은
대충 12cm정도 되보이는 긴 바늘자국을 덮고있는 소량의 피가 묻어있는 거즈였다
유박사
''으..수술할때도 느꼈지만 참...악독하게 찔렀네''
유박사
''거즈 갈테니까 절대 안정입니다!!절.대.안.정!!''
황린
''네에-''
유박사
''대답은 잘해요 대답은~''
그렇게 거즈를 가는중 울려퍼지는 아프다고하는 비명소리가 머무는 동안 다니엘이있는곳은
거의 술판이었다...(술집이니까...?)
해프닝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
...
린네 병실에서 쫓겨난(?)후
황민현
''흐아...''
정호석
''자..자 오랜만에 가자''
민윤기
''???어딜''
정호석
''어디긴''
정호석
''주류코너지-''
호석의 작은말 한마디에 이끌려 오게된 주류코너
청소년 보호법에 의거하여 19세미만은 마시거나 살수 없지만
그들이 누군가.하고자 하면 하는사람들이고
그곳은 그들에게 제약이 될수없었다
가게에 들어서 자리에 앉자마자 그가 마실수있는 주량의 최대 도수를 시키는 민현
그리고 받자마자 급하게 들이키기 시작했다
김남준
''야..!!너 주량넘어간다!!!''
강다니엘
''야!!!!정신좀..!''
황민현
''흐읍..내가..흑..린이르을..때렸..훌쩍''
강다니엘
''그러게 왜그래서...!''
황민현
''그치마안...훌쩍..않그랬으며언..훌쩍..또 그랬을것 가탔어어...흐엉...''
김남준
''아이구...마셔야지 마셔''
전정국
''난 됐어''
김태형
''잉??그래!!마셔~마셔어~''
정호석
''우오오ㅇ-''
우우웅-우웅-우우ㅇ-
달칵-
김석진
''무슨일이야''
정호석
''아니 내폰인데 왜 니가 받-''
호석에게 걸려온 전화를 석진이 받자 역정을 내는 호석 그러나 잠깐만을 뜻하는 석진의 손짓에 잠잠해진다
-''이거 호석선배님 휴대폰 아닙니까?''
김석진
''김석진이다.무슨일이냐고 물었는데''
-''아!못알아 채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퀸,린선배님을 찌른 애를 알아냈습ㄴ-''
뚝-
김남준
''으아ㅏㅏㅏ!!''
김석진
''??야!!!이 시끼가!!너 황민현이 마신거랑 같은걸 마심어떻게해!!''
김남준
''으아ㅏㅏ 마셔라~!!마셔~!!헤@@''
현재)이렇게 마시고 마신 상황이 반복되어 결국 멀쩡히 살아남은건 정국뿐
전정국
''으휴...이형들이...''
정호석
''잉??왜 정구기는 않취했지이??''
전정국
''형이 준 모히또 무알콜로 바꿔 마셨어''
강다니엘
''우헤헿ㅎㅎ''
전정국
''...몰라.버려''
전정국
''여기 계산요''
그래도 술판을 벌여놓은 형들을 버리고 가는것이 그랬는지 계산이라도 하려는 정국
''예.체스말과 등급말해주시겠어요?''
전정국
''체스 비숍 S.''
''ㅇ...예에..가,가격은 ♡@/☆♧￦♧입니다''
하지만 좀많이 큰 액수에 계산을 포기하고 도망쳐 린의 병실로 향하는 그다.
뚜벅-
뚜벅-
뚜벅-
드르륵-
유박사
''절대 안정이다!!린겔 빼지말고!!''
복도를 따라 린의 병실로 가는 정국
저 멀리 유박사가 린에게 소리치는 소리가 들린다
전정국
'다행히 선생님은 않만났군'
''전.정.국.씨?''
전정국
''으어ㅓㅓㅓㄱ-깜짝놀랐잖습니까!!한선생님!!''
허헣...한선생님=한박사
그의 이름은 한위.정국의 주치의이다.
한선생
''정기건강검진일 지난지 좀 많이됐다''
전정국
''...하하하..조,조만간 갈게...요오..''
한선생
''간단히 심리상담이라도 하죠.따라오세요''
전정국
''아아아ㅏㅏㅏ...선생니임....''
그렇게
정국이 한선생님한테 끌려가는동안 린이에게도 작은 일이있었다
유박사
''절대안정이다!!!링겔빼지말고!!!''
황린
''네에-''
탁-
''상처랑 상처 기술보니까 기껏해야D급정도는 돼려나?''
유박사가 나가자 마자 시비를걸기 시작하는 간호사
들어온지 얼마 돼지 않았는지 린의 직책이나 주위사람들을 알지 못하나보다
아까 린이 맞은것또한 보지 못하는낌새니
황린
''ㅎㅎ들어온지 얼마 않됐나봐요-?''
''제가 언제 들어왔던 D급이 신경쓸일은 아니라고보는데''
''뭐,주위에 남자들 보니까 여우질때문에 별 신경쓰이지는 않겠네요''
황린
''이봐요-''
''왜 꼴려요?D급보다 아래인가?''
황린
''후..그럼 당신은 저사람들이 누군지는 아세요?''
''당연히 알지.BTS팀이랑 W팀이잖아.''
황린
''그럼 내가 누군지는 아시고요?''
''D급 여우년.보니까 폰도 않돼는것같네.''
황린
''풉..앜ㅋㅋㅋ..이런것도 오랜만이넼ㅋ''
황린
''유한씨-^^밖에 있는거 압니다~''
드르륵-
유박사
''풉..앜ㅋㅋ..웃겨서 뒈지겠닼ㅋ''
''..서,선생님..!''
황린
''박사님.요새는 사람도 이런 골때리는 인간으로 받나봐욬ㅋ제가 2년전까지만해도 이런 쉒는 없었는뎈ㅋ''
유박사
''가려서 받던가 해야지.원-조직의 전설을 모르다니-''
''??뭐야.저사람 D급 여우년아녜요?''
유박사
''닥ㅊ-''
유한이 발끈하여 욕을 지껄이려고 하기전에 린이 손을 들어 말을 멈추었다
황린
''내가 이런말을 좀 많이들어봐서.''
황린
''보여주는게 낫겠지.''
라며 자신의 체스말과 등급,조직원 증명 카드를보여주었다
''...황린...W팀...등급..S..체스..ㅋ,퀸..?''
유박사
''자..이제 나랑 면담좀 하러가지.''
유박사
''그전에 한 언행으로는 충분히 뒈질수있는데 뭐 심도있는 대화를 나눠보고 생각해보지''
유박사
''아가씨.실례했습니다~''
드르륵-
쾅-
황린
''하루도 잠잠한 날이 없어요,잠잠한 날이-''
네!!아마 스토리가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실거라 하여 특별편을 준비하였습니다
린이 속해있는 조직은 WO조직으로
2가지로 등급을 나눕니다
첫번째는 체스말
체스는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이 조직에서는 체스 말로 서열(?)을 매기는데
제1등급은 완전한보스.이 분은 나중에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제2등급은 킹.두번째 절대권자입니다
킹은 현재 20명인데 그중에는
다니엘,민현,태형이 있습니다
제3등급은 퀸.킹과 1등급보다는 아래지만 명령을 내릴수있는 등급입니다
현재 이 등급에는 10 명의 퀸이있으며 그중에는 황린이있습니나
제4등급인 비숍.윗등급보다는 당연히 낮습니다
이 등급에는
정국,지민,남준,윤기,석진,호석이 있지만
위에있는 6명은 퀸과 동급입니다
이 등급에는 6명포함하여 총 30 명이 있습니다
제5등급이자 마지막 권력자인 나이트입니다
이등급에는 주치의(녤,민현,린과 방탄)와 그외의 주치의,그외 다른 조직원이 있습니다.
제6등급인 룩.무조건 명령을 들어야하며 명령을 내릴수는 없습니다.
이 등급에 속해있는 사람들은 엑스트라-☆
마지막인 제7등급이자 최하위권인 폰이 있습니다
애는 별로 쓰잘데가가 없는 등급입니다.
여기까지가 체스,즉 체스 말 등급이었습니다
다음은 실력,또는 능력의 등급을 매기는 것을 보겠습니다
제 1등급은 S+입니다.
이 등급에 속해있는 팀은 BTS팀과 WO팀 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S등급에 속하기도하여 기본적으로는 S등급으로 알고있습니다
제2등급은 S입니다
네...그들 외에 딴 인물은 주치의 뿐이지만 주치의는 실제 능력이 공격,또는 방어쪽 능력이 아니기때문에 속하지 않습니다
제3등급은 A
4등급은 B
제 5등급은 C
6등급은 D
최하위 7등급은 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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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늘 글자가5000자가 넘어가고 제가 할 일이 많이 남은 관계로 답글놀이는 다음화로..
네!!그럼-
구독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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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네!!그럼 이만-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