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들에게 찍혔을때 [잘또일]
잘또일은 인기남



오세훈
" 여주야, 저 선배 누구야? "


김종인
" 혹시 막 남친 그런거 아니지? "


나
" 남친 이면.. 어떻게 할거야..? "

나는 무슨 자신감인지 잘또일들에게 그 선배가 만약 남친이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변백현
" 어쩌기는, "



변백현
" 반죽여놔야지. "


나
" ... "


박찬열
" 그래서, 그 선배는 누군데? "


김종대
" 맞아, 궁금해. 우리 왜 점점 다른 이야기로 새고있지? "


나
" 아, 그냥 윗집 아랫집 살던 사이야,, "


장이씽
" 아 난 또ㅋㅋㅋㅋㅋ 둘이 사귀는 줄 알고 식겁했네. "


도경수
" 나도 식겁했음. "


김준면
" 진심 둘이 사귀면 에바참치꽁치 각ㅋㅋㅋㅋㅋ "


김민석
"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모두가 웃고 떠들썩 할때 변백현 혼자 심각했다.


변백현
" 김여주. "


나
" 으,응? "

평소에는 성 빼고 불렀는데 왜 오늘은 성 까지 붙이고 말하지, 이 상황을 인지 함으로써 나는 지금 변백현이 진지 하다는걸 느꼈다.


변백현
" 좋아해? "

긴 정적 속에 변백현이 꺼낸말. '좋아해?' 온점이 아닌 물음표다. 의문문,


나
" 무슨 소리야? "


변백현
" 아까 그 선배.. 좋아하냐고. "

변백현은 그 선배를 칭하는 성재오빠를 말할때 말을 잠깐 흐리더니 끝내 말을 했다.


나
"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옛날엔.. 내 첫사랑이었어. "


변백현
" 시X "

변백현은 갑자기 욕을 했다. 왜 갑자기 욕을 하지..

도통 알 수없는 애들이야. 그래서 잘또일이구나.

나와 잘또일들은 밥을 다먹고 급식실을 나와 교실로 갔다.

교실에 가서 나는 자리에 앉고 잘또일들은 내 옆으로 오려고 했다. 그때,

여학생
" 꺄아아악 백현아 이거 받아!! "

여학생2
" 이거는 내가 직접 만든거야!!! "

여학생3
" 꺄아아 핸드폰 번호좀 !!!! "

여학생
" 야!! 내가 먼저야 !! "

교실에는 다른반 여학생들이 몰려왔고 나는 어느세 잘또일들과 멀어졌다.

잘또일들이 내게 잘해줘서 잊고 있었네, 얘네 일진 이었구나. 그것도 잘생긴. 그리고 나는 그냥 평범한 학생.


김종대
" 선물은 고마워~ 번호는 미안하지만 안돼! "


박찬열
" ㅋㅋㅋㅋㄲ김종대ㅋㅋㅋㅋㅋㅋ "

엄청난 양의 선물을 받은 잘또일들의 관심은 온통 그 여학생들에게 가있었고 나는 관심 조차 못받았다.

평소에는 잘 못느꼈는데 혼자 있으면 허전하구나.

나는 천천히 창가 자리인 내 자리에 앉아 잘또일들을 한번 쓱 훑어보고 하늘을 보며 생각했다.


조금은 씁쓸 하다고,

독자밈들 여주를 자신에게 빙의 하세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여주는 독자밈들이랍니당 !♡!

아 그리고 남주 떡밥은 계속 던지고 있습니당 여러분들이 잘 받으세요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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