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고양이
눈 떠보니, 고양이 - E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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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조회수 50

이 집에서 생활한지 벌써 1년째..

나와 지민은 뭔가가 많이 바뀌었다.

가장 많이 바뀐건..


박지민
누나 일어나!!


지연우
으응.. 지민아 조금만..


박지민
지금 일어나면 뽀뽀!!


지연우
( 벌떡 ) 일어났어


지연우
뽀뽀해줘


박지민
하여간 누나도,


박지민
- 쪽


지연우
히히

우리 둘의 관계다.

여느때처럼 산책하고 있는데

음..

내가 먼저 고백했다


지연우
으으


지연우
추워어


박지민
그니까..


지연우
저 지민아..


박지민
응?


지연우
나 사실..


지연우
너랑 지내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말이야..


지연우
너가 좋아..


박지민
어..?


박지민
아! 나도 누나 좋지~~


지연우
아니 그게 아니고..


지연우
이성으로 말이야..


박지민
어..?


지연우
싫으면 거절해도 돼..!!


지연우
근데 예전처럼 지내면 안 될까..?


박지민
푸흡..


박지민
누난 왜 내가 거절할거라 생각해


지연우
그거야..


박지민
- 쪽


지연우
..!!//


지연우
에엑..!


박지민
나도 누나 좋아


박지민
사랑해..


지연우
.. 나도 사랑해

이렇게 된거..

데이트도 하고 그러지만

가끔 고양이로 변하는 나 때문에 지민이가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다..


지연우 (고양이)
냥!!!


박지민
누나 왜 또 고양이가 됬어..


지연우 (고양이)
냥 냐라 냥!! ( 나도 모르겠어! )


박지민
으휴...

그래도 전생에 고양이 였던 지민이(?) 덕분에 소통은 할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