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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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에 끄덕였다.

우진이 불을끄자 어두워진 방

옷을골라 침대에 올려두었고.

내앞의 우진이 있다.

어떤 기분이라 말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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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서여주 ..손..

여주의 윗온을 들어올려 한쪽어깨는 쓰지못하는걸 알아 왼쪽손을 올려 옷을 빼내었다.

하얀피부가 어두운방에서도 구별이 갔고.

그와중 부끄러웃듯 눈도 못마주치는 여주가 귀여웠다.

윗옷을 벗기고 어깨위 큰상처혹시 물이들어갔나 확인하다 아픈듯 살짝 신음을뱉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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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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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미안.. 약다시 바르자 여보야.

고분고분 말을잘듣는 여주덕에 창가아래 앉아 어깨 상처 를 소독하고 약을 발라냈다.

이젠 꾀 아문 상처 그위 멍은 가라앉으려면 꾀걸릴듯했지만 그래도 다행이란생각에 여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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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윽.. 차가워...

아까 씻겨주던 중 내옷도 젖을대로 젖어버린걸 까먹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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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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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주

너도벗어.

장난치듯 말한 여주가 내윗옷을들여 올렸고

어떨결에 옷을벗은채 서로마주하게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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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어쩌려고 벗겼어?

내말에 멍.. 하게 있는 너가 너무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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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아.. 안되겠다..

그렇게 너의 허리를 끌어 안았다.

서로 담아내던 눈을 감고 맞춰낸 입

그렇게 파고들다보니 내손에 느껴지는 감각들 부드러운 너의 살결을 천천히 쓸어내자

움찔 대는 모습에 피식 웃음이 새나왔다.

아.. 이럴생각이 아니었는데..

자연스럽게 침대에 누워 한참 이어진 키스

퍼붙듯 시작된 키스에 너와 살결이 닿아 나도 꾀 달아오른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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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하아..

어쩔까...

잠시 때어낸 입 그리고 너를보며 너의 손을잡았다.

너의 의사를 조심히 묻는다.

너가나를보다 다시 입을 맞춰내면 ...

더이상 참지않고 쏟아내기 시작한다 .

너와내가 한참 서로를 원하며 말이다.

너는 내배려를 좋아했고 나는 마냥 너가좋다..

서로에게 맞춰내던 그시간이 끝나면 항상 나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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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사랑해..

3글자 이지만 나의진심.. 정말 사랑해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