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냐고? 도깨비
#100.우리만의 별


그렇게 잔소리를 다 듣고


윤여주
오빠오빠


하성운
왜왜


윤여주
우리 산가자


하성운
산?


윤여주
응!


하성운
왜?


윤여주
오늘 뭔가 별 보러가고싶어


하성운
별? 음..


윤여주
걱정마 차타고 갈거야


하성운
아ㅋㅋㅋㅋㅋㅋ 들켰네 알겠어 가자





그래서 별을 보러 산으로 왔다





윤여주
우와우와 대박 별 엄청 많아!


하성운
그러게?ㅋㅋㅋㅋ


윤여주
오빠 엄청 신났네?


하성운
나보다 너가 더 신났는데?


윤여주
나 진짜 별 보고싶었는데 밖에 못나가고..


하성운
어이쿠..오늘 다 보고가


윤여주
그래야지

한참 앉아서 별을 구경하고 있을때

여주가 말을 꺼냈다


윤여주
오빠 나 궁금한거 있어


하성운
응? 뭔데?


윤여주
오빠는 왜 내가 꿈을 못 꾸게 한거야?


하성운
음..너를 지키고싶어서?


윤여주
무슨 말이야?


하성운
넌 내가 안 막았으면 매일같이 악몽에 시달렸을거야


윤여주
그러면 내꿈을 오빠가 대신 꾼거야?


하성운
아니! 악몽만 내가 가져온거고 그 악몽 내용은 너의 꿈 내용이 아니라 내 꿈내용을 꿈거야


윤여주
아 근데 어떤 내용인데?


하성운
음 내 인생들? 죽기 직전 죽었을때 슬픔? 아픔? 같은거


윤여주
한마디로 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거네?


하성운
그치?


윤여주
늘 나 때문에 희생하네..


하성운
아니야 뭐..당연한건데..


윤여주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싱긋 웃는 여주에 성운은 안으며 말했다


하성운
나도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맨날 나 때문에 많은 불행들 겪게해서 미안하고 항상 평생 사랑할게


윤여주
이제 절대 떠나지말고 내 곁에만 있어줘요


하성운
알겠어요

이말을 끝으로 두사람은 입을 맞추었다

밝은 달빛은 그 둘을 비췄고

수많은 별들은 두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만의 별이였다

이 지구의 둘밖에 없는듯이

별과 달은 그들을 더욱 더 아름답게 비춰줬고

그들의 사랑도 더욱 더 아름답게 깊어갔다


시즌4 완결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