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뭔데. 그래?
9화. 내가 너 좋아하는것같아.


다음날....


주사랑
얘들아. 안녕! 좋은아침!

반아이들
너도 좋은아침!

08:30 AM

주사랑
지금 올때가 됬는데......

쾅!


윤수아
ㅎㅇ!


정윤지
안녕 얘들아.


주사랑
뭐냐ㅋㅋㅋ 윤수아. 너 웃기다. ㅋㅋ


윤수아
뭐래! 아니거든!


주사랑
ㅋㅋ 알겠어.

작가의 마법으로 수업 끝!


주사랑
아 왜?! ㅋㅋㅋㅋ


강예은
구냥!


주사랑
미친 ㄴ이네.


강예은
맞아. 나 미친 ㄴ 맞음. 근데 너도 미친 ㄴ임.


주사랑
ㅅㅂ 죽을래? 나보다 너가 더 미친ㄴ인거 알아? 진짜 왜 그러냐? 그러니까 얘들이 너를 싫어하는거야.


정주현
헐 누나 욕해?


주사랑
양! 너도 하잖아. (장난 장난)


정주현
나도 했었나?


주사랑
이게 지금 장난해?


정주현
장난 아닌데~~😛


주사랑
너 진짜! 죽을래?!


정주현
아니. 살고싶어.


주사랑
뭐라고? 사고싶다고?


정주현
살고싶다고.


주사랑
빨고싶다고? 뭘 빨라. 옷빨고싶어?


정주현
아니. 살고싶다고!


주사랑
아~ 살고싶다고~ 미안! 너가 너무 목소리를 작게 내서 안들렸어.


정주현
'그래도 누나랑 얘기 해서 너무 좋아.'


주사랑
'어쩌면 내가 너를 마음속 깊은곳에서 좋아하고 있을수도 있어. 그건 모르는거지만.'


주사랑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너 좋아하는 것 같아." 너는 어떤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지금은 안좋아할수도 있잖아. 그건 모르는 거야.'


주사랑
'근데 나한테는 아직 떠나지 않은 남친이 있는걸. 그래서 말야. 너를 좋아할 수 없을것같아.'


주사랑
'내가 많이 기달릴수도 없고 정말 미안한데..... 헤어질 동안만이라도 기달려주라. 어떻게든 빨리 해어져 볼태니까. 사실 나도 지금에 남친이 싫거든. 그래서 최대한 헤어져볼게. 기달려줘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