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구를 좋아해야돼?
생일 2 (feat.술)


우린 버스를 타고, 남준이 오빠네에 도착을 했다.


한여주
"어? 전정국?"


전정국
"뭐야? 너도 여기 왔냐?"


한여주
"어... 왔지..."


전정국
"와.. 근데 너 그렇게 입은거 보니까 오늘 지민이 뚜껑 열리겠네"


한여주
"아... 걍 올라가자..."


전정국
"난 지민이가 초대했는데 넌 어떻게 왔어?"


한여주
"나도 지민이가 9층눌러"

띵- 9층입니다-

띵동-

덜컥


박지민
"어? 왔어?"


한여주
"응! 근데... 남준이 오빠는?"


박지민
"아~ 오늘 형이 집 빌려주셨어"


한여주
"헐... 그럼 하루 동안은 여기 우리꺼야?"


전정국
"뭘 니꺼야 남준형꺼지"


한여주
"들어가자"


한여주
"헐 이사했나보다"


배주현
"헐 넓다... 어? 오빠!"


민윤기
"왔네ㅋㅋ 자 이제 파티하자"


한여주
"파티요?"


박지민
"응 너 생일파티"


한여주
"아 뭐야~ 괜스레 설레게 하지 말라구~"


박지민
"흫 이제 놀자!"

우린 그렇게 탁자위에 케이크를 올려놓고는 얘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정국
"아... 목말라 음료수 있나"


민윤기
"냉장고 가봐"


전정국
"읏차! 어? 여기 술 있는데?"


박지민
"너희 형 성인이야?"


한여주
"응! 우리 한번 먹어보자"


배주현
"헐.. 먹어도되?"


한여주
"몰라 걍 하고 보자"

우린 그렇게 술 뚜껑을 열었다.


한여주
"어우! 알콜냄새"


배주현
"오늘 걍 우리들 주사 어른 되기 전에 알아보자!"


민윤기
"ㅋㅋㅋ 오늘따라 왜 이렇게 당차ㅋㅋ"


박지민
"가위 바위 보 해서 진 사람마시기"

안 내면 진거 가위 바위 보!


한여주
"아..."


박지민
"


한여주
"자! 지민이 졌으니까 내가 따라줄께ㅋㅋㅋ"


박지민
"허... 내가 질 줄 알았으면 안했지..."

꿀꺽- 꿀꺽-


박지민
"으... 써"


전정국
"야 다 마셔ㅋㅋㅋ"

30분 후


한여주
"어쩌지... 나의 또 다른 재능을 찾았어... 나 왤캐 잘하지...?"


배주현
"야 윤기 오빠도 취했다..."


한여주
"일단 방으로 좀 옮기는게 나을 것 같은ㄷ...!"

그 순간 지민은 내 뒤에서 백허그를 한 후 내 목에 입술을 갖다댔다


박지민
"...으..음..."


한여주
"야!// 일어나//"


배주현
"어우... 많이 취했네... 먼저 데리고 들어가ㅋㅋ"


한여주
"읏차!! 아 무거워"


박지민
"...으......."


한여주
"야아! 술 좀 깨!! 어휴... 오빠한테 문자나 해야겠다"


김남준
[문자] '여주야'

어? 뭐야 먼저 연락 왔네


한여주
[문자] '?왜?'


김남준
[문자] '우리집에서 자도 되니까, 냉장고에 있는 술만 먹지마'

ㅁ,뭐를 먹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