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비서가 왜 그럴까?!

#2_ㄴ..나만. 몰랐던 거???

여주{나}

꺄아아악 ..

여주{나}

소리를 지르고 나니 뭔가 민망했다..

몇분후..

여주{나}

준비 완료☆

여주{나}

역시 난 완벽해

여주{나}

그나저나. 비서는 왜. 안 오는거야?

철컥--

여주{나}

아주 오랜만에 "내가" 문을 열었다.

저기에 비서가 보였다

근데..

하녀들한테 둘러싸여 있었다

여주{나}

원래. 저렇게 인기가 많았다고?

여주{나}

말도 안돼---

그때,

"오빠! 비서하는 거 많이 힘들지?"라는 소리가 들렸다.

근데 우연치않게도 비서가 나를 봤다. 난 그에 대한 답을 듣고싶었는데... 아쉬웠다..

옹비서 image

옹비서

준비 되셨나요?

여주{나}

이상하게도 오늘은 나에게. 눈웃음을 지어주었다.

더이싱한건 살며시 내. 입꼬리가 올라갔다

옹비서 image

옹비서

죄송한데요

여주{나}

왜?

옹비서 image

옹비서

오늘 일정취소됬어요.

여주{나}

괜찮아 나 잠깐 나갔다 올꺼야

옹비서 image

옹비서

어디 가실껀데요?

여주{나}

음..몰라

옹비서 image

옹비서

태워다 드릴까요?

여주{나}

아니 괜찮아

옹비서 image

옹비서

안녕히 갔다오세요

여주{나}

난 아무말없이 나갔다.. 근데...

박우진 image

박우진

주말인데 화장은 왜 했냐?

여주{나}

팩트폭력을 심하게 하는 오빠를 만났다

박우진 image

박우진

그렇게 화장을 하니까 니 피부가 엉망이 되는거 아냐

여주{나}

아휴..엄마의 피를 물려받은게 확실해...

예고☆

"오랜만이네?"

"ㅇ..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