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소시오패스 처음봐?

#싫어#

박지민[18] image

박지민[18]

'욱씬..?'

박지민[18] image

박지민[18]

'뭐...지...?'

역시

배주현[18] image

배주현[18]

들켰네

박지민[18] image

박지민[18]

.......

배주현[18] image

배주현[18]

이제 어떡할꺼야?

배주현[18] image

배주현[18]

저걸 보면 널 도와주지는 않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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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18]

방해 할 것 같은데

어느새 지민에게 온 주현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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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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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18]

호오?

배주현[18] image

배주현[18]

그 정도로 실력에 자신이 있다?

박지민[18] image

박지민[18]

...신경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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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18]

하이구,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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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18]

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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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18]

정여주말야..

배주현[18] image

배주현[18]

친딸 아니라는 거 확정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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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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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18]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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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배주현[18] image

배주현[18]

뭐, 내가 상관 할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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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18]

이제 정여주죽이는 일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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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18]

나는 딴 임무하러 가야되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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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딴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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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18]

엉?

배주현[18] image

배주현[18]

아니, 사람

배주현[18] image

배주현[18]

죽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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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주현은 지민에게서 몸을 돌려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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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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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나도 따라간다

지민은 가려는 주현을 붙잡고 말했다

••

•••

[아이린] image

[아이린]

언니~!

[아이린] image

[아이린]

나왔엉!

주현은 타다다 달려가 언니라는 사람에게 안겼다

[유주] image

[유주]

어, 왔ㅇ..

[아이린] image

[아이린]

웅, 오늘은 누구야?

[유주] image

[유주]

어?..야...야

[아이린] image

[아이린]

? 왜?

[유주] image

[유주]

저...왜..

[유주] image

[유주]

소시오패스님이 여긴왜..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두리번..

여~유롭게 주변 구경하시는 지민님(?)

[아이린] image

[아이린]

어?

[아이린] image

[아이린]

음...

[아이린] image

[아이린]

내가 소시오패스....님..이랑 같은 임무하는 건 알지?

[유주] image

[유주]

(끄덕끄덕

[아이린] image

[아이린]

음, 그래서(끝

[유주] image

[유주]

...?

[유주] image

[유주]

뭔가 중간에 많이 빼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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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아이, 됐어~ 무슨, 그런 째째한 것까지 따져~

[유주] image

[유주]

아니, 째째한게 아닌ㄷ..

[아이린] image

[아이린]

에잇, 가자

[유주] image

[유주]

아니..!

주현은 당황한 유미의 팔을 끌어당겼다

••

•••

[아이린] image

[아이린]

에? 오늘은 이렇게 어린애야?

???

흐음..으븝므..(덜덜덜..

거기에는 한 10살쯤 되보이는 아이가

손이 뒤로 묶이고, 입이 막힌채고

곧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눈을 하고 덜덜 떨고 있었다

[유주] image

[유주]

음, 오늘은 가족 살인의뢴데..

[유주] image

[유주]

아, 저기 있다

???

히이이익..!!

[유주] image

[유주]

이리와

유주는 멀리 떨어져 숨어있던

아이의 아빠같이 보이는 사람의 머리카락을 잡고

끌고왔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음? 엄마는?

[유주] image

[유주]

엄마, 저기

유주가 가르킨 곳에는

아이의 엄마처럼 되보이는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에?뭐야, 엄마는 죽었어?

[유주] image

[유주]

응..? 그럴리가..

[유주] image

[유주]

어이, 엄마분? 저기요,

툭,

툭툭

유미는 아이의 엄마라는 사람을 발로 툭툭 치며 말했다

[유주] image

[유주]

안 깨어나는데? 기절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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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에이, 뭔 상관이야

[아이린] image

[아이린]

흐음...그럼..

[아이린] image

[아이린]

아빠부터 죽일까?

???

흐으브으으므으으으!!

[아이린] image

[아이린]

왜? 싫어?

???

흐으! 브읍으므!!

아이의 아빠는 입이 막혀 아무말도 못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울부짖었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왜? 어짜피 너네 다 죽어야 해

[유주] image

[유주]

ㅋㅋ 근데 조금 개 같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어? 인정!

???

으븝! 으!

[아이린] image

[아이린]

음...이제 재미없다

[유주] image

[유주]

그래? 그럼 죽이자

???

흐음! 으븝므르느으!!

아이의 아빠는 발버둥 쳤다

아이린에게 최대한 멀리 떨어지려고

???

으븝! 으응!

아이의 아빠는 엉금엉금 거리며 도망치다가

갑자기 자신의 아이를 보고서는

아이를 발로 차, 추진력을 얻고

문에 다가가려 했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우와...진짜 아빠 맞아..?

[유주] image

[유주]

자신의 아이를 발판으로..

[아이린] image

[아이린]

에휴, 안되겠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빨리 죽이자

???

으으응!!

???

'조금만..! 조금만 더!!'

아이의 아빠는 속력을 올렸다

그리고 몇번의 시도를 끝에

결국 문 앞에 다다랐다

???

'됐어!'

하지만

지렁이가 기어봤자 얼마나 가겠나

토끼가 느려봤자 얼마나 느리겠나

아이의 아빠가 열씸히 도망쳤던 거리는

아이린에게서 불과 몇 걸음 밖에 안된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안녕?

???

으ㅡ브느믑!!!

[아이린] image

[아이린]

잘가~

타앙!!

???

......(털썩

아이린은 아이의 아빠의 머리에 대고 총을 쐈고

아이의 아빠는 쓰러졌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으악!

[아이린] image

[아이린]

피이ㅠ

[아이린] image

[아이린]

내 옷에 다묻었어어

[아이린] image

[아이린]

이거 내가 좋아하는 옷인데..!

[유주] image

[유주]

ㅋㅋ 그러게 누가 그렇게 가까이에서 쏘래?

[아이린] image

[아이린]

치..

..히끅.!!

[유주] image

[유주]

??

???

히끅..! 흑..흐응..으으으..

곧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눈을 하고 있던 아이는

자신의 아빠에게 맞아 쓰러진 채로

울고 있었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으음...

[아이린] image

[아이린]

쟤..쟤는 언니가 죽여..

[유주] image

[유주]

뭐? 아니, 왜?

[아이린] image

[아이린]

그치마안..

[아이린] image

[아이린]

난 어린애 잘 못죽인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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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야! 너만 그러냐?

[유주] image

[유주]

나도!...어린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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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끄응..쟤를 어떡하지..

???

흐으그..으으으으읍으으..흐읍..으음

[아이린] image

[아이린]

.....아,

[아이린] image

[아이린]

소시오패스....

[아이린] image

[아이린]

....님..

[아이린] image

[아이린]

에라이, 모르겠다(존댓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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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아이린] image

[아이린]

네가 죽일래?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아이린] image

[아이린]

응? 너가해~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아이린] image

[아이린]

지금 네가 따라온것도 사람 죽일려고 따라온 거 아니었어?

[아이린] image

[아이린]

어짜피 넌 감정도 없잖아

[유주] image

[유주]

야..야, 소시오패스님한테 반말..!

[아이린] image

[아이린]

괜찮아~

[아이린] image

[아이린]

그래서?

[아이린] image

[아이린]

할꺼지?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끄덕..

???

읍..! 으으..으윽..그으..으윽으

[아이린] image

[아이린]

아이린은 방금 자신이 쐈던 총을

소시오패스에게 건내 주었다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

읍..으윽..으음..윽..!

아이는 저항을 포기한 듯

쓰러진채로 계속 울기만 했다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스윽..

소시오패스는 아이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그리고..

철컥...

총을 장전했다

???

으윽..으읍..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

읍...(꾸욱..

아이는 잠시 울기를 멈추고

죽을 준비를 했다

눈을 꼭 감고, 덜덜 떨면서

[아이린] image

[아이린]

야아..빨리 쏴..

[아이린] image

[아이린]

애가 너무 불쌍하잖아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소시오패스의 손은 방아쇠를 당기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때,

아이는 살짝 눈을 뜨고

소시오패스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눈물을 맺혀 있지만 억울함과, 슬픔, 두려움, 분노, 등등이 섞인 눈동자로

그 눈동자는 너무나도 슬퍼서,

사뭇 동정심을 느끼게 하였다

???

읍..으으..

제발..살려주세요...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투둑..

지민은 총을 떨어트렸다

아이에게 동정심을 느낀 것이다

....잠깐

지민은..

소시오패스인데...?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아이린] image

[아이린]

뭐,뭐야, 왜그래?

???

으으..윽!!

이때가 기회다

차마 아이의 발은 묶어 놓지 않은 상태여서

아이는 벌떡일어나 문쪽으로 달려갔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어어..!

[아이린] image

[아이린]

야, 애 도망가는데?!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유주] image

[유주]

으으..

[유주] image

[유주]

나도 몰라..!

[유주] image

[유주]

에잇..!

타앙!!

유주는 소시오패스가 떨어트린 총을 들고

아이를 향해 쐈다

그에 맞은 아이는

쓰러졌다

[유주] image

[유주]

후..휴우..

[아이린] image

[아이린]

와..놓쳤음 큰일 났다..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아이린] image

[아이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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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너 뭐해..?

[아이린] image

[아이린]

하마터면 너 때문에 놓칠 뻔 했잖아!

[아이린] image

[아이린]

너는 감정도 안 느끼면서 왜 그런건데?!

[아이린] image

[아이린]

우리 약올리려고 그런거야?!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아이린이 계속 소시오패스를 구박했지만

소시오패스는 들은 척도 안했다

[아이린] image

[아이린]

익..! 이자식이..!

[유주] image

[유주]

에헤이..

[유주] image

[유주]

이린아,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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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윽..

[아이린] image

[아이린]

너, 왜그러는데?!

[아이린] image

[아이린]

기껏 온다고 해서 데려왔구만..

[아이린] image

[아이린]

무슨 말이라도 해보지?!

[소시오패스] image

[소시오패스]

....

여전히 들은 척도 안 하는 소시오패스

[유주] image

[유주]

이린아~ 빨리자아~

[아이린] image

[아이린]

악, 언니이~!

그렇게 아이린은 유주 손에 끌려갔다

••

•••

박지민[18] image

박지민[18]

.....

그럴리가 없어..

난 방금 그 아이에게 동정심을 느끼지 않았어..

..그렇다면 내가 그 아이를 죽이지 못한 이유가 뭐지..?

정여주를 만나고 나서부터..

뭔가 이상해....

자꾸.....정여주 생각이 나고..

감정이..

박지민[18] image

박지민[18]

싫어..

삑_

삑_

띠로리~

지민은 아이린과 헤어진 후 반나절이 지나서야 집에 왔다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어, 지민아!!

박지민[18] image

박지민[18]

..!(흠칫..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너, 또 어디갔다 왔어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걱정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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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지민은 여주의 작은 행동에도 크게 반응 했다

이상하다..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민윤기[21] image

민윤기[21]

지민아,

민윤기[21] image

민윤기[21]

왔어?

윤기는 여주를 뒤에서 껴안으며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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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아..! 형, 이것좀 놔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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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21]

왜애~

민윤기[21] image

민윤기[21]

조금만 더 이러고 있자~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안돼.

민윤지[18] image

민윤지[18]

둘이 뭐야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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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18]

둘이 사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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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움찔..

김태형[18] image

김태형[18]

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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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19]

ㅎ..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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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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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아냐아냐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나는 따른 좋아하는 사람 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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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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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올라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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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엉? 어어..

지민은 여주와 윤기를 지나쳐 방으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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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지민아..!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어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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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아니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아닌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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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너, 진짜 어디 많이 아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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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너 저번에도 팔..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팔...?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아, 팔!!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너! 그거 나한테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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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민윤지[18] image

민윤지[18]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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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지[18]

뭔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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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21]

팔...?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아,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이,이리와바

여주는 지민의 팔을 잡고 끌어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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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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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21]

......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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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휴우..

여주는 지민의 팔을 잡은채로

자신의 방으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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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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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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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ㅍ..ㅏ...알...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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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아,

여주는 그제서야 알았다는 듯

자신이 잡고 있던 지민의 팔을 놔주었다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미..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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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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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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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그, 그나저나 너, 저번에 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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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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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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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나 그때 얼마나 놀랐는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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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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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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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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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너..! 너어..!!////

그 말을 들은 여주는 얼굴이며 귀며 다 빨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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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지금 그런 말을 할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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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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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내가 말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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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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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왜?'

몰라,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내눈에는 정여주가 너무 예뻐보여

화내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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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뭐..? 사랑스러워?'

거짓말치지마

나는 소시오패스야

감정 따윈 못 느껴

그런 감정은 내게 존재하지 않아

아냐, 내가 진실이야

거짓말을 하는건 내가 아니라 너야

눈을 똑바로 뜨고 정여주를 봐바

너무 좋을거야

아니야

인정 못해

나는 정여주를 좋아하지 않아

그리고 나는

감정을 느끼기 싫어

그러니 제발 그러지 마

나는 이게 어울려

난 너같이 될 수 없어

아니,

나는 이미 너야

너는 이미 내가 되었어

자, 정여주를 봐바

예쁘지?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빠, 빨리 말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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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혹시 시치미 땔 생각이면 그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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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나 다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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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오리발은 꿈에도 생각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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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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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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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서..설명 해..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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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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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뭐야, 나 지금 무시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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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지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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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뭐야,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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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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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지민아!

여주는 점점 지민에게 다가갔고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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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지민아?

여주와 지민의 거리는 몇 센티밖에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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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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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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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계속 무시를 한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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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헤헿

여주는 뭔가가 생각난 듯

장난기를 가득 품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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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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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너, 계속 나 무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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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나는 내 할거 할란다

여주는,

지민이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기고

안경도 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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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자, 이제 머리카락만 올리면~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쨔잔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지민의 생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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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

여주는 그런 짓을 하고도 계속 멍하니

지민의 얼굴만 보고 있었다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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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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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다시봐도 진짜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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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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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큼..너..너가 무시해서 그러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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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조금만 더 가까이에서 봐야지..'

여주는 자신의 얼굴을 지민의 얼굴에 가까이 댔다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와..가까이서 보니까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더 잘생겼네..//

박지민[18] image

박지민[18]

(퍼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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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내 안경이랑 내 마스ㅋ..

정여주[18] image

정여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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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

....지금 이게 무슨 상..황.....

여주는 자신의 얼굴을 지민의 얼굴에 가까이 댔고

너무 가까이 대서

지민이 조금만 움직이면

입술이 닿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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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아! 미,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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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그, 그치만 네가 자꾸 나를 무시하니까..

여주는 빨리 지민과 떨어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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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하....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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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에? 뭐야, 왜그래?(당황

지민은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잡은채

털썩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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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봐바

이래서...내가

감정 없다고 했잖아

봐, 내가 이겼지

난 정여주를 좋아하지 않아

심장도 뛰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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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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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뭐야?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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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오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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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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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얼굴은 왜 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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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혹시 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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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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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그럼 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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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손 좀 치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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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하지만 어째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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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얼굴을 보여 줄 수가 없어..'

음...그래?

그럼..

얼굴은 왜 가리고 있는건데?

자신이 있으면 여주에게 얼굴을 보여봐

봐, 손 못치우겠지?

그건 네가 졌다는 뜻이야

어서 인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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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빠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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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왜 그러냐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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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손 좀 치워봐!

여주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지민의 손을 잡아

지민의 얼굴이 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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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주[18]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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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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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18]

싫어-..////

여주가 본 지민의 얼굴은

얼굴이고 귀고 빨갛게 물들어 있으면서

조금 곤란하다는 느낌이 드는

부끄럽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