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전문 엄지와함께해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네요

제가 오늘 새벽에 [여름처럼 더웠지만 겨울같이 추웠다] 의 마지막 편인 특별편을 올렸습니다.

편의상 저는 이 작품을 '여름겨울'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여름겨울' 특별편이 올라오기 전에는 구독자가 44명이었는데,

'여름겨울' 특별편이 올라오고 《완결》 표식이 붙자마자,

구독자 중 한 분이 구독 취소를 해 43명이 되었네요.

'볼 거 다 보고 완결도 되었으니 이제 이 작품은 올라올 게 없네' 이런 생각으로 구독 취소를 한 건가요?

요즘 구독자가 줄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좀 심한 것 같네요.

'근데 이런 거 한 번으로 왜 이리 난리냐' 이럴 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이번이 한 번이 아니고 '이런 거' 도 아닙니다.

구취가 생길 때마다 계속 넘어갔었는데

지금은 도저히....

[저는 "여자친구" 입니다] 를 연재할 때도 구취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편의상 이 작품을 '새멤버 1기' 라고 부르겠습니다.

새멤버 1기가 완결이 되기 전까지 111명이던 구독자가,

《완결》 표식이 붙고 조금 지나니 어느새 109명으로 줄었더군요.

솔직히 얘기하면 《완결》 표식이 붙기 전에도 구취가 여러번 있기도 했지만요.

구독을 했다는 알림이 와 기뻐하면서 확인해 보면,

제가 원래 알고 있던 구독자 수 그대로인 경우가 대다수더라고요.

심지어는 제가 알고 있던 구독자 수보다 준 것도 있고요.

여름겨울과 새멤버 1기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 외의 작품도 구취 많이 당했어요.

이젠 구취가 생길 때마다 '또 생겼네' 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지만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뭐 글을 읽는다는 게 사람마음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좀 기분이 좋지 않아 그냥 한 번 투정으로 끄적여 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