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세계:남들과 조금 다른
내 이야기



김태형
이제...


김태형
니 이야기 좀 해봐


김여주
내 이야기?


박지민
ㅇ..야,김태형


김태형
알아,그래도..


김태형
혹시라도 맞을수도 있잖아..


박지민
하...


김여주
?

뭔 얘기야?


전정국
선배..


김여주
응?


전정국
혹시 선배 지금까지 애기 해주실수 있어요?


김여주
...

솔직히 애기하기 좀 꺼려지지만

김태형과 박지민의 눈빛이 간절해 거절할수 없었다


김여주
알았어..


전정국
고마워요

우선 내가 초1때우리집은 가난했어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사체업자한테 빛을지고

방하나있는 반지하에 살았어

아빠는 3달에 1번 엄마는 1달에 1번 집에 들어오셨어

그래서 나혼자 있어야 했지

근데 8살이 뭘할줄 알겠어

학교에 준비물도 제대로 못 갖고가고

냄새가 나거나 옷을 연속으로 입진 않았지만

이상하게 입고가고 머리도 못 묶어서

애들이 다 나를 피했어

한마디로 왕따였어

그래도 난 좋았어 공부에 더 집중할수 있었거든

100점 맞은 시험지를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항복해 하셨어

그리고 초6때 졸업식 일주일 전날

부모님을 기다리는데 안들어 오시더라고 그래서 이번달에는 못 오시구나 생각했지

그리고 다음날 초인종 소리에 문을여니 아저씨 몇명이 서 계시더라고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근데 돈이 없어서 장례식도 못해드렸어..

우리 엄마는 고아고 아빠는 외동이였어

그래서 갈데도 없었지

우선 학교는 꾸준히 나가 졸업을 했지

근데 어느날 아저씨 몇명이 우리집에 와서 물건을 가져가더라고

알고보니 사체업자들 이더라

그리고 나보고 5000만원을 요구하더라고

그래서 집을팔고 고깃집에서 알바하면서 생활했어

학교끝나면 바로 알바뛰고 밤에문 잠그고 거기에서 잠을잤지

그러다가 친정쪽에 연락이 닿았고 돈을 보태주셨어

그덕에 중3때쯤 빛을 다 갚았지

그리고 고1때까지 알바해서 어느정도 모은 돈으로

친정에 돈 돌려드리고 지금은 지하 단칸방에 월세로 살아


전정국
힘들었겠네요..


김여주
괜찮아,이제는


박지민
근데 왜 8살이전 기억은 없어?


김여주
그건 나도 잘모르겠어


김여주
초1부터 밖에 기억이 없어


김여주
근데 아까 우리집 뭐라하지 않았어?


김태형
아..그게


김태형
위험하거든


김여주
뭐가?


김태형
너한테도 파동이 느껴진다고했잖아


김태형
악귀들이 널 찾아 올거야 악귀들도 파동을 느끼거든


김태형
그리고 마력은 있지만 능력을 못쓴다,좋은 먹잇감이지


박지민
그래서 말인데 지금 집 옮길수 있어?


김여주
어..계약기간이 이번달까지긴 한데


김태형
그럼 됐네 가자


김여주
지금?


전정국
짐꾼있을때 가는게 좋을텐데??


김여주
ㅇ..어 가자

짐 챙겨서 가는중-


김여주
근데 나 어디서 살아?


전정국
우리 집?


김여주
??너네랑 같이 산다고?


박지민
같은 건물에서 사는거지


박지민
2,3층은 개인 숙박시설


박지민
1층은 공용 부엌,거실


박지민
4층부터는 이것저것 있어


김여주
아...

건물안에는 박지민 말처럼

1층에는 부엌과 거실

2,3층에는 개인 방 있었다

근데 4층에는 이것저것이란게 이런걸줄은 몰랐지..

헬스장부터

수영장

탁구장,당구장

바

서재등

07:42 PM
있을건 다 있었다


박지민
여기가 니방이야


김여주
어...응..


김여주
..고..마워..


김태형
나는 니 옆방이고


김태형
박지민은 맞은편 방이고 정국은 지민이 옆방이니깐


김태형
무슨일 있으면 불러


김여주
ㅇ..어..하하


전정국
그럼 이따 봐요


김여주
그래..

방 안에는

침대하나와 옷장이 있었고

화장실과

세탁실이 있었다

이건 아마 내가 여자라는 것에 대한 배려인것 같다

우선 방은 맘에 드는것 같다

털썩-


김여주
아..편하다..

여주는 침대에 몸을 던졌고 몇분 지나지 않아 잠에 들었다


07:41 PM
똑-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