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남편님이시라구요?

14화

문제아

"그게... 다솜이가 제가 더 좋다고 사귀자고 매달렸어요. 지민이랑 만나보니 영~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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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내가?"

문제아

"그래서 지민이 정리하고 오라고 했더니, 저보고 해결 좀 해달라고 해서 지민이를 불렸고, 보시다시피 제 손목이 이렇게 되었어요."

문제아

"지민이가 사랑하는 여자를 제가 빼앗은거니, 제가 나쁘다는건 알지만, 제 손목을 부러트릴 것까진 없지 않나요."

문제아

"지민이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지금 너무 살떨리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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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문제아. 너 대가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냐? 다솜이가 널 좋아해? 다솜이가 매달렸다고? 이게 진짜 돌았나? 너 더 맞아야 정신 차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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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지민군. 진정해요. 제아군 말에 의하면 다솜양이 제아군을 좋아하고 사귀자 매달린건가요."

문제아

"네... 그런 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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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다솜양이 지민군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해서 정리해주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생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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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아. 씨× 미친×. 내가 욕을 몰라서 안하고, 찐따라 조용히 앉아있는줄 아나? 네가 나 강제로 끌고 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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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저 ×놈새끼가 뭘 쳐다봐. 씨ㅂ. 눈깔을 확~뽑아서 당구 큐대로 데구르르 굴러지게 쳐줘? 그래야 네가 정신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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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씨× 사내 자식이. 기집애처럼 주둥이 막 나불거리는거 아니다. 남자가 고추가 왜 있겠냐? 딱 중심잡고 진득한 맛이 있어보라는 하늘에 뜻이다. 씨×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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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자꾸 그렇게 중심못잡고 그 드러운 입 나불대지말고, 고추띠고 와서 다시 나불대지? 아. 네가 정 원한다면 그냥 내가 직접 무료로 중성화수술시켜줄게. 지금보니까 이름도 지 닮아서 문제아네... 누가 지었나, 작명하나 끝내주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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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대박 명품 작명이야. 그리고 너 머리에 뇌가 아닌 우동사리가 들었지? 아. 아니 그 우동사리마저 지가 쳐드셨을라나? 씨× 생긴건 존× 못생긴게 지주제를 알고 깝쳐야지 대우를 해주지. 꼭 저런것들이 지주제를 모르고 깝쳐요."

다솜엄마

"다솜아. 너. 너... 지금 입에 걸레를 물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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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엄마. 실수. 하도 얼척이 없어서 잠깐 걸레 좀 물었네. 헤헤~ 이제 안물어. 절대. 네버. 날 믿어. 알지? 솔직히 내 남편이 당하는데 가만히있는게 더 이상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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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울형수 대박. 욕이 입에 촥촥 감기는건 내 또 살다 첨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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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주 구수하니 정감가는 말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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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수님 너한테 내가 욕의 신세계 경험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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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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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사담은 그만 하죠??"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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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제아군은 다솜양과 좋은 사이라고 하고, 다솜양은 1도관심 없는 분위기이니... 방법은 하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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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최비서 아직 멀었나?"

문이 스르륵 열리고

경찰청장

"대표님.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주변 ccTV까지 챙겨오느라 늦었습니다."

문제아

"어디 ccTv요?

문제아 아빠

"걱정마라. 증거까지 확실하니 지민이 저새끼는 이제 퇴학이야."

문제아 아빠

"아빠만 믿어."

경찰청장

"주목하시고 여길 봐주세요. 여기 BTS학원 건물 앞. 한 여성과 다섯명의 남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여성분이 강제로 끌려가는데요."

경찰청장

"이건 누가봐도 납치입니다."

경찰청장

"여기있는 제아군이 다솜양을 납치했다는 증거로 채택 됩니다."

문제아 아빠

"납치라니요. 저 남자들중에 우리 제아가 있다는걸 어떻게 확인 할수 있죠?"

경찰청장

"이 양반이 속고만 살았다. 여기 이렇게 땡기면 얼굴이 너무 잘 보이잖아요. 이사람이 당신 아들이 아니면 누구야. 복제인간이야?"

경찰청장

"대한민국 경찰들을 뭘로 보고, 당신이 마무리 우리나라 서열 5위라도 봐가면서 나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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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청장님!"

경찰청장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발끈 했네요. 다음 장면을 보시죠. 이곳은 @#파 아지트입니다. 안그래도 저희가 청소년 폭행사건의 주범들을 탐문수사하다가 몰래 ccTv를 설치했놨었죠."

경찰청장

"여기를 보시면 다솜양에게 치근덕 거리는 장면이 잘 찍혀있지요. 이 장면만 봐도 감금과 성폭행시도를 하려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경찰청장

"다음 장면은 지민군이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인데 이건 제소견으론 정당방위로 보이지만, 여기 계신 학부형들께서 결정을 내려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찰청장

"다소 억울한 처벌이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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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제가 보기에도 위험에 처한 친구를 향한 정당방위 같은데... 교장선생님께서는 어떠신지요?"

교장선생님

"뭐~제가 보기에도..."

경찰청장

"아울러 @#파 두목이 제아라는 말이 돌던데... "

경찰청장

"지민군이 퇴학을 당하는게 아니라 제아군이 퇴학을 당해야 하는것 같은데... 여기 앉아계신 학부모 배심원님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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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길게 말할꺼 뭐 있습니까. 지민군이 가해자가 아니라는게 명백히 발켜진 마당에... 이번 학폭위는 없던걸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 제아군의 처분은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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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무고한 학생에게 막말을 한 이사장님 정중히 사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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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청장님. 뭐하십니까? 그렇게 잡고 싶어하던 청소년 폭력피해사례 주범들이 여기 다 있는데 잡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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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학교는 신성한 곳입니다. 이런 쓰레기들은 분리수거도 안되니 당장 법에 심판을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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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요즘 미성년자들의 잘못을 처벌하는게 솜방망이라는 지적이 나도는데 본보기를 보여주셔야죠. 안그렇습니까? 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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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대표

"이번 사건 제가 두눈 크게 뜨고 지켜보겠습니다."

경찰청장

"여부가 있겠습니까. 대표님 걱정에 누가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찰청장

"뭐해? 여기 다섯놈 모두 체포해"

문제아 아빠

"청장님.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을껍니다. 대표님. 저희 아들 한번만 살려주십시오."

문제아 아빠

"교장선생님. 제가 더 많이 후원하겠습니다. 제발 저희 아들 좀 살려주세요."

이렇게 지민이의 폭력사건은 잘 마무리 되었고, 문제아는 철컹철컹 되며서 퇴학처리가 되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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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성원에힘입어 오늘도 한편 더 가지고왔어요. 더위를 날릴 시원한 사이다를 원했는데 첨쓰는 글이라 그런지. 좀 어설프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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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재미나게 읽으셨나요? 재미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왕창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