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남편님이시라구요?
9화


다솜엄마
"교장선생님. 그래서 우리 다솜이랑 방탄고 2학년 3반 박지민군이 동거를 하게 되었어요."

다솜엄마
"양쪽 부모님들 합의하에 결정난거니까.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려요."

@#파
"어른들께서 결정하신 일이라니 저희도 뭐라 할수 없지요."

@#파
"그저 저희는 두아이 아무탈없이 학교생활을 마무리하길 바랄뿐이죠."

다솜엄마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
"아닙니다. 지민군과 다솜양이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결국 다솜이가 승리를 하게 되어.

두사람은 학교 옆에 위치한 빌라에 신혼집을 빙자한 동거하스우가 만들어지고...


박지민
"김다솜 일어나. 학교 가자."


김다솜
"으악. 선배님. 5분만... 딱 5분만 더 잘께요."


박지민
"잠꾸러기 공주님. 오빠라고 불러주면 10분 더잘수 있게 해줄게요. 해봐요. 오빠~"

벌떡.


김다솜
"선배님. 오늘 아침은 뭔가요?"


박지민
"치사하게. 오빠라고 한번 해주겠다. 같은집에 살게된 기념으로."


김다솜
"같이 산지 하루만에 헤어지는 수도 있어요."


김다솜
"아침 뭐에요? 선배님께서 아침 당번이잖아요."

두사람은 드디어 양가 부모님 허락하에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박지민
"수업 끝나면 기다려. 오빠가 학원데려다 줄께."


김다솜
"아뇨. 학원버스가 교문앞으로 와요. 걱정마세요. 선배님. 과잉 보호는 사절입니다."


박지민
"알았어. 학원앞으로 데리러 가는건 괜찮지?"


김다솜
"아뇨. 찐한 우정 나누고 11시안에 들어오세요."


김다솜
"그럼 전 이만..."

학원이 끝나고 집에 들어온 다솜.


김다솜
"한약재 봉지를 넣고 끊이다가..."


김다솜
"물이 끊면 닭은 넣고."


김다솜
"1시간 정도 끊이면 끝"


김다솜
"이제 선배님만 들어오심되겠네."

딩동. 딩동.


김다솜
"누구지? 누구세요."


박지민
"나야. 지민이."


김다솜
"비밀번호 잊어버렸어요?"


박지민
"더워 얼른 열어줘"


박지민
"짠~!! 우리 함께 살게된 기념으로 준비했어."


박지민
"맘에 들어."


김다솜
"선배님. 너무 예뻐요. ♥.♥"


박지민
"좋아해주니 다행이다. 우리 이제 들어갑시다."


박지민
"학원에서 와서 1시간동안 뭐하고 있었어?"


김다솜
"저녁이요."

주방으로 향하는 다솜


박지민
"이게 뭐야.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김다솜
"아직 안되요 10분 더 있어야해요."


박지민
"그냥 뭔지 뚜껑만 열어 볼께."


김다솜
"저녁은 제 담당이니 나가 계세요."


김다솜
"부르면 들어오세요"

지민이는 주방에서 쫓겨나고 20분후.


김다솜
"선배님. 손씻고 얼른 오세요."



박지민
"대박. 네가 한거야?"


박지민
"남편님 몸보신 시켜주는거야. 첫날부터."


박지민
"근데 어떻게 하냐. 군대다녀오기전에 합방은 안된다는데... ㅎ"


김다솜
"아. 쫌. 선배님. 생각좀 건전하게 해요."


김다솜
"자꾸 그러실꺼면 드시지마세요. 제가 다 먹을께요."


박지민
"안되징! 김다솜이 박지민을 위해 한 첫번째 저녁인데"


박지민
"내 핸드폰 어디있지? 사진찍어서 애들한테 자랑해야지."

핸드폰을 찾는척 하다 지민이 다솜의 입에 쪽~ 입을 맞추는데.ㆍ

다솜이 놀라 입을을 가리며


김다솜
"선배님."


박지민
"이뻐서 날 위해 네가 손수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 이 사실이 넘 기뻐서."


박지민
"헤헤~ 다솜이 첫 뽀뽀 내꺼지롱~"


김다솜
"아. 진짜.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 와서는"


박지민
"왜 얼굴은 빨개지고 그래. 더워."


박지민
"헤헤"

살인적인 미소를 날리는 지민을 보며 다솜은 뭐라 화를 내지도 못하고


김다솜
"식기전에 얼른 드세요."

지민이 닭다리하나를 들고 맛나게 먹는다


김다솜
"어때요?"


김다솜
"맛있어요?"


김다솜
"선배님."


김다솜
"한마디 해주시죠?"

맛없으면 어떻하나. 지민이가 먹는 모습만 뚤어지게 쳐다보며 무어라 말해주길 재촉하는데


박지민
"맛있어. 완전. 먹는데 자꾸 말걸지 말고 너두 어서 먹어."


김다솜
"진짜 맛있어요?"


박지민
"응 완전"

둘이 함께하는 첫날은 이렇게 순탄하게 지나갔습니다.


작가
안녕하세요. 평점이 깍겼어요.ㅠㅠ 글을 계속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많이 하게된 하루였어요. 몇몇분들의 열화와같은 성원에 다시 용기내고, 힘내서 써보려해요.


작가
원하시는 내용있으면 언제든 망설이지말고 댓글 남겨주세요. 소재 완전 원해요.


작가
오늘은 짧게 올려 죄송하고요. 힘나게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