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맨의 파트너

에필로그.

조폭

야야,대리고가,

윤여주

아..인돼....엄마!!!!!!

엄마

딸에게 인사만 하게 해주세요..

윤여주

그래,

엄마

딸..나 잊고 씩씩하게..살아야해,꼭....

윤여주

어..엄마!!엄마아아!!!!!!!!!

조폭

끌고 가.

윤여주

엄마아아..흐으윽,흐아아ㅏ아아

윤여주

..엄마까지 없는 난.. 살아갈 가치 조차없어..

윤여주

엄마..약속 못 지켜서 미안..못 난 딸이라 미안해..흐윽,

떨어지려는 순간,

X맨

어이 거기 꼬마야.

윤여주

...왜,

X맨

너 몇살이야.

윤여주

....열 일곱,

X맨

아직 어린데 왜 죽어.

윤여주

뭔 상관이야.

X맨

아직 아니야. 공부 많이 해.그래야 이 사회를 살아가지.

윤여주

당신이 누군데,

X맨

꼬마야.난 X맨이야..ㅎ

윤여주

...뭐?

X맨

공부나 열심히해. 꼬마야.

윤여주

..내인생은 내가 결정해,

X맨

너희 엄마도 이런건 원하지 않을거 아니야.

윤여주

...

X맨

나랑 약속해..어떻게든 살겠다고ㅎㅎ

윤여주

하아.....하아.......

이런 꿈 오랬만에 꾸네,

벌써 4년이나 지난건가,

나는 한바가지 흘린 식은땀과 석인 눈물을 닦아냈다.

이모

여주야!! 얼른 내려와!! 오늘이라며~

아 맞다..

윤여주

내려갈게요 이모!

샤워를 하기 위해 욕실을 들어갔다. 샤워 후의 이 개운함은 오늘이 왔다는 것 을 알려주는 듯 했다.

이모

어우~여주가 이제 어른이 되니까,완전 아가씨야~아주이쁘네,우리 아들도 이런 여자 만나야할텐데~정국이도 네가 이쁘니까 말도 잘 듣고 해주는거야.ㅋㅋㅋ 나중에 누나한테 장가나 가ㅋㅋㅋ

전정국

엄마!!뭐라는거야! 그런 말 좀 하지마!

윤여주

하하하, 칭찬 감사합니다.

이모부

이제 여주는 몇분 뒤에 출발이구나..

윤여주

네.그렇네요..

이모부

여주야.항상 몸 관리 잘 하고.. 정리도 하고 누구한테 지지 말고 살아야한다.

윤여주

네.이모부 명심할게요.

이모

우리 여주..이제 못 봐서 어떻게,힘들면 그냥 한국으로 와.. 알았지..?

윤여주

네ㅎ 이모 걱정 마세요 ㅎ

전정국

누나...한국오면 나랑 술먹자.내가쏠게..ㅎ

윤여주

ㅋㅋㅋ미자 주제에,

전정국

누나 갔다오면 성인이거든!ㅋㅋ

윤여주

알았거든!ㅋㅋ

전정국

누나 진짜 잘갔다와..

윤여주

그래. 마지막으로 우리 미자인 정국이.. 한번 안아 보자,

전정국

웅..

윤여주

그래ㅎㅎ이모,이모부 말씀 잘 듣고!너 전교1등하면 누나가 좀 더빨리 올게 ㅋㅋ

전정국

누나!!!나빠ㅡㅡ 내가 하고야 만다.

윤여주

그래 이만 가야 할 것 갔다..다녀오겠습니다.이모부 이모.

이모

그래..잘 갔다 와!!

윤여주

네! 다들 건강하게 계세요!!

이모

그래~

이제 난 당신을 찾을거야..x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