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앞사

목소리

진짜 너무 보고싶어 미칠거 같았다 그의 머리카락만 봐도. 그의 손만. 아니 그냥 그의 몸 하나만 봐도 괜찮다 사랑이라는게 이런것일까..? 떨림,따뜻함,짜릿함 내 머리속에는 사랑에 표현된 단어들이 수두룩 생각이 났다 왜 이런 좋은것들을

...님

이제서야 알게 된것일까? 내 주변사람들이 말하는 사랑. 너무 행복하다 사랑이 나에게 밥먹여 주는건 아니지만 행복하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경장님

나중에 전화라도 해볼까? 근데 바쁘시면.. 그래..바쁘시면 바쁜가보다 라고 생각하면 되지 뭐가 걱정이야 그래, 나중에 전화해보자 사랑에 한번 당당해보는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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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김여주 경장님?

여주

ㅇ..어?!!

잠시 사랑에 대한 생각에 잠겨 주변파악을 못했다 생각을 다하고 나서야 주변파악을 보니 성재가 갸우뚱하며 나를 빤히 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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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무슨 생각을 그렇게 깊게 빠지신거에요? 주변 소리도 못들으시고..

여주

아 미안해 무슨 할 얘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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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아니 그냥.. 퇴원 한번더 축하드린다고 얘기 할려했는데

여주

아 그랬구나 ㅎㅎ 고마워

얘기가 끝마치고 경사님이 나에게 오셨다

경사님

여주 경장님

갑자기 오신 경사님을 보고 깜짝놀라 벌떡 일어나서 말했다

여주

으엇!! ㄴ..네 무슨 일이십니까?

벌떡 일어난 내 모습에 경사님도 놀라셨는지 손은 진정하라는 표현을 하시며 말씀 하셨다

경사님

워워. 진정해요ㅎㅎ 안때릴거에요ㅎㅎ 깜짝놀랐네요. 편찮으시니까 앉아있어요

나는 당황하며 뒷머리를 긁적이며 조심스레 의자에 앉았다

여주

아핳핳핳 네 무슨 일이십니까?

경사님

아 사건때문에 성재순경님과 가야되는데 혼자 계실 수 있으세요?

여주

네? 사건이라고요? 그럼 저도 같이 ㄱ...

경사님은 손사례를 치시며 말했다

경사님

에이 아니에요 편찮으시니까 여기 계세요 아플땐 많이 움직이면 안돼요 원래 오늘 쉬셔도 되는데 오셨으니 이렇게 되는데

여주

아 그랬군요..

경사님

ㅎㅎ 나중에 저희 사건 다 해결하고 나서 가셔도 됩니다

여주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나는 사건으로 인해 가시는 분들에게 인사를 건내며 모두 알겠다며 경찰서장에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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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다녀오겠습니다 무슨일 생기시면 전화해 주십시오

여주

아 그래 조심히 다녀와

나와 성재는 한번더 인사를 하며 (경찰들은 저렇게 인사하나봅니다..) 곧이어 성재도 나갔다

아무도 없다. 솔직히 혼자 있는건 싫다. 하지만 이런 나에게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창섭씨다 왠지 모르게 이 사람은 나를 행복하게 해줄수있을거 같다 턱을 대며 그의 생각에 입꼬리가 올라가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창섭시점) 전화 해볼까? 만나자 해볼까? 그녀의 생각에 내 머리속이 그녀에 대한 것들이 꽉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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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하..어떻하지 민혁아?

민혁이는 컴퓨터 키보드 소리가 울려펴질 지경으로 탁탁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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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왜?

컴퓨터와 키보드를 열심히 보고 치며를 반복하고 있는 민혁이에게 시선을 돌렸더니 안경을 끼고 눈빛이 매의 눈이였다 근데 안경 낀거는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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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머야? 너 원래 안경도 끼고 있었냐?

민혁이는 한심하다는 듯이 나를 보며 한숨을 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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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하- 여친님 신경쓰는 시간에 5분이라도 친구 신경 좀 써볼래? 빛 오래보면 눈아파서 끼는거야 그리고 시력이 좀 나빠서 쓰는거고. (진실아님)

한심하다는 듯이 말하는 민혁이는 츤데레끼를 보이며 나에게 안경쓰는 이유를 알려주었다 이런 츤데레 친구~ 내가 이러니까 너 좋아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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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아니 근데 왜 불렀어? 바쁘니까 빨리 말해

칫..좋은말 해줘도 저렇게 말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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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나 여주씨 보고싶은데 어떻하지? 만나자 하면 싫다고 하시면 어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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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전화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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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근데 바쁘셔서 못받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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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바보야 사랑에 당당해져 보고싶으면 만나고싶다. 그거라도 아니라면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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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오 이민혁~

나는 민혁이의 말에 감탄을 하였다 민혁이는 빨리 해보라며 말하고 일에 집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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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빨리 해봐. 서로 좋아한다면 여주씨도 네 전화 기다리고 있을거야

여주씨가 내 전화를 기다린다는 생각에 아이처럼 들떠서 떨리는 손으로 여주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걸었다 연결음이 두번이 되어갈때 쯔음에 여주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주

여..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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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여주씨 저에요.

여주

아ㅎㅎ 통화로 목소리듣는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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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그러게요 실례지만 뭐하고 계셨어요?

여주

경사님께서 아프니까 경찰서에 앉아있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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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아 그랬군요?

여주

네ㅎㅎ 원래 오늘 안와도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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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앜ㅋㅋㅋㅋ그랬군요

여주

경사님께서 사건 다 처리하고 오면 가도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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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우와 정말 좋네요

여주

창섭씨는 뭐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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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여주씨 보고싶어서 안절부절하다가 전화 걸었어요

여주

앜ㅋㅋㅋㅋㅋ저랑 똑같네요 전화 하고 싶었는데...

창섭,여주: 바쁘실까봐 못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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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하하 저랑 똑같네요

여주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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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여주씨 오늘 그러면 일찍 끝나시는거에요?

여주

네 경사님께서 일찍오시면 끝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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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혹시 성재도 그쪽으로 갔나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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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아 그렇군요 일찍 끝나면 저랑 같이 데이트 하러 갈래요?

(여주시점) 창섭씨의 데이트 신청에 허락을 해도 될려나라는 걱정이 앞섰다 창섭씨도 힘드실텐데.

여주

네? 아니에요 창섭씨도 일하시고 힘드실텐데..

창섭씨는 저음톤으로 얘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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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여주씨 오늘 병원에서 나오고 나서 부터 저 보고싶지 않았어요?

잠시 망설이고 나서야 얘기를 했다

여주

보고..싶었어요

그는 웃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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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그럼 된거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여주씨 보는 힘은 있으니까. 한번더 여쭈어 볼게요 제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실래요?

창섭씨의 말씀에 나도 웃으며 대답했다

여주

그럼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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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ㅎㅎ 알겠어요 시간 걱정하지 마시고 끝나시는데로 밖으로 나오세요

여주

네? 아 네 알겠습니다 ㅎㅎ 나중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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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그렇게 전화를 끝낸 우리였다

(여주시점)전화를 끝내고 폰을 내려놓아 턱을 대며 입꼬리가 또 다시 올라갔다 "정말 귀여우시다니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빨리 끝냈으면하는 마음이다

(창섭시점) 전화를 끝내고 소파에 폰을 던지고 팔짝팔짝, 토끼와 물고기를 만난 것처럼 한곳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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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앗싸!! 내가 해냈어!! 민혁아 고마워

나는 일을하고있는 민혁이를 격하게 안으며 고맙다고 계속 말했다 하지만 나에게 안긴 민혁이는 저리가라며 나를 있는힘껏 나를 밀어보지만 나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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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아악..이거 놔아아악..나 바쁜거 안보이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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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너 덕분에 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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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뭘 해냈다는거야 나 좀 놓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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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네 말 듣기 잘했어 아까 데이트 신청했는데 허락해주셨어. 또 여주씨 뵐수 있어!! 행복해♡ 고마워 민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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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진짜 넌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귀엽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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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앗싸아!! 아 일단 성재한테 전화해야되지?

나는 또다시 폰을 들어 성재에게 전화했다 성재에게 전화를 걸었을땐 연결음이 계속 갔다

(성재 시점) 수사를 하고있던 찰나에 폰에 전화가 왔다 폰을 보니 창섭이 형이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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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하- 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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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미안 바쁜데. 근데 오늘은 용건이 있어서 전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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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무슨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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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수사가 다 끝날 때 쯤에 나한테 톡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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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이유가 궁금하지만 제가 바빠서 이유는 안물어볼게요. 일단 알겠어요 톡 안될시 전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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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그래

(창섭시점) 성재와의 전화가 끝났다 바쁠텐데 그와중에 전화를 받아줘서 정말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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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하- 이제 모든게 다끝났으니 성재 전화올때까지 기다리면 되는건가?

기대된다. 빨리보고싶다 데이트를. 그리고 여주씨를

안녕하세요 사랑해 멜로뤼입니다 오래만에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늘은 분량이 좀 길었을거 같습니다 저번에 적었던 편에 (U&I) 댓글을보았습니다 제가 틀렸던 부분을 알려주신 dreamyoung14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제가 실수로 틀린곳을 댓글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한번씩 댓글 챙겨보고 있으니까 답글도 적어드려요ㅎㅎ 그렇다고 댓글을 한편당 한번씩 적어달라는 말은 아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함이 따로 없을 뿐입니다 이번 편 까지 댓글 적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읽어주신 분들도 무척 감사드립니다 이만 물러나가겠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