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

흠...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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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휴... 누나... 나 너무 힘들어..."

누나

"왜?? 우리 막둥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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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우리반에 다현이라는 예쁜 애가 어제 전학을 왔어... 그런데 첫인상도 좋고 내 짝이라서 맨날 보잖아...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걔를 볼때마다 가슴이 자꾸 뛰어... 내가 걔를 좋아하고 있는것 같아..."

누나

"뭐?! 근데 너 선예랑 사귄다며?! 그리고 그게 왜 힘들어?! 그냥 맘에들면 고백해! 누나도 그렇게해서 현민이랑 사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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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아니!! 그게 문제라고!나 선예랑 안사귄단말야!! 그거 만우절이라서 단체 톡에 뻥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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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근데 친구들이 아직도 내가 선예랑 사귀고 있는 줄 안단말이야! 그것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다현이랑 사귀지도 못한다고! 괜히 다현이가 나를 오해할수도 있어!!"(울먹울먹)

누나

"으이구! 이 멍청아!"(머리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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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아야! 아파!! 말로해!"

누나

"너! 너말이야! 너 진짜로 다현이를 좋아하면 고백해! 그리고 선예랑 사귀는거 뻥이라며?! 그럼 다현이랑 사귀는것도 문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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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그...그런가?!"

누나

"그래애~~!! 생각을 하고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