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너는 내 운명

(여주시점)

오여주 image

오여주

"아오 내가 저런××들 잡으려고 형사하는 건데!! 내가 잡히다니.."

오여주 image

오여주

"아씨 아까 그 문자들도 순 뻥이잖아. 개강은 담준데"

이런저런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집까지 걸어가는 중이었다

물론, 길치라 헤매기는 했지만.

경찰대 반대로 왔다고 생각하니까 수월해진 길 찾기를 내려놓고

내 마음가는대로 내 발은 움직이고 있었다

오여주 image

오여주

"우와 이런데가 있었다니.."

눈 앞에 보여진 공원은 너무 내 취향저격인 공원이라, 눈을 뗄 수 없었다

오여주 image

오여주

"쫌 쉬고가야겠다! 이런 공원을 만나게 되다니 행운인걸"

벤치에 앉아서 나른한 오후를 즐기려던 참에,

어디선가 곱지만 왠지 많이 들어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여주 image

오여주

'나도 주현이한테 이런데서 버스킹하자고 그럴까? 그러기엔 우린 너무ㅋㅋㅋ 이런데가

오여주 image

오여주

마법소녀들이 있어야 하는곳?? '

오여주 image

오여주

"유후~내가 있어야할 곳은 여기야아.. 이 참에 팀명을 바꿔봐?? 아오 배주현.."

(재환시점)-<여주의호칭=그 학생>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때 그 학생(?)의 동네를 수소문 해서 알아냈다

김재환 image

김재환

'버스킹 많이 하러다니나보네.. 이 근처에서 많이하니까! '

김재환 image

김재환

'아마 이 동네에 살겠지? 역시 탐정을 했어야하나!! 비주얼탐정??'

나는 단단히 착각했다. 왜냐! 지금 내 앞에서 버스킹하는 여자는 그 학생이 아니니까.

김재환 image

김재환

"아씨 그럼 어디에 산다는 거야!!! "

그렇게 실망하며 돌아가다 못 들렀던 요정 형 사무실을 들리러 옆동네로 갔다

김재환 image

김재환

'어? 저 학생아닌가??'

잠깐 일 보러 나온 곳에 학생이 산다니! 이런감정을 느낀 내가 나한테 낯설면서도 신기했다

그때, 빨간불이 초록불로 바뀌고 검은차가 그 학생을 따라갔다

김재환 image

김재환

'분명히 싫어하는 것 같은데.. 왜 따라가지? 어?? 차를 타네'

김재환 image

김재환

"아는 사람인가보지~뭐"

김재환 image

김재환

"우리요정사장님은 어디갔어요??"

직원

"요정..?아! 사장님 말씀이시죠??"

김재환 image

김재환

"ㅋㅋㅋ 네네"

김재환 image

김재환

"아ㅋㅋ형 내가 직원한테 형 요정이라고 했더니 표정이 그냥ㅋㅋㅋ"

하성운(요정) image

하성운(요정)

"어쨋든 !! 너는 왜이러케 늦게왔냐아!!"

하성운(요정) image

하성운(요정)

"나 회사차린지 반년 넘었거등??"

김재환 image

김재환

"그건 그렇고 형 기타있어??"

하성운(요정) image

하성운(요정)

"기타야 연습실에 안쓰는거 몇개있을 껄??"

아! 맞다 우리의요정 성운이형은 몇년, 아니 반년전에 스스로 엔터를 차리고

홀로서기가수+사장님 투잡을 즐기는 바쁜 인간이다

김재환 image

김재환

"형 나랑 버스킹이나 갈래?? 요 앞에 이쁜 공원있던데"

하성운(요정) image

하성운(요정)

"아~거기 내가 애들데리고 많이 공연하러가서.. 오늘? 괜찮네 아직 어두워지지도 않았고"

김재환 image

김재환

"오오 역쉬 싸장님!! 마이크랑 기타, 스피커만 들고와줭♡♡"

하성운(요정) image

하성운(요정)

"하트는 저리 치우시구요,

하성운(요정) image

하성운(요정)

나도 하트다아!! (손하트 뿅뿅)"

진짜 이 형 안바뀌네..

하성운(요정) image

하성운(요정)

"10분만 기다려!! 곧 나갈게"

김재환 image

김재환

"응응"

째환이가똑땅한 자까 image

째환이가똑땅한 자까

자까의사담))총총총 이제 둘이 만나나요~~성운요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