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 녀석이로구나
01. 네가 그 녀석이로구나

happygirlramo
2017.12.08조회수 142

그날은 꽃샘추위가 다가온 엄청 추운 날이였다.

나는 1학년 1학기 첫수업을 들으러 가야했기에 뛰었다. 그것도 높은 힐을 신은체로 뛰었다.

우두둑-

박여주
뭐지... 힐이... 어떻게 된거지...? 잠만... 부러졌잖아?!?!

나는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 상태로 길거리에 혼자 앉아있었다. 힐이 부러진 구두를 든 체로.

?
저기요... 괜찮으세요?

박여주
누구세요...?



전정국
전 전정국인데... 저랑 동기이신 분 아니세요?

그의 말이 맞았다. 나는 전정국이라는 사람과 동기였다. 신입생이라서 대화를 많이 안한 것 뿐이었다. 근데 두번째 만남이 이런 만남이라니...

박여주
네....아...안녕하세요.

난 너무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안녕하세요! 닉네임은happygirlramo 라고 되여있지만 걍 작가라고 할게요. 작가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재 할게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