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꼬셨는데요?
#20 커피

이첼☆
2021.08.03조회수 87

평화로운 회사

여준의 부서


김태형
….저 커피 사러 가는데, 혹시 드실 분?


정유주
어어..!


정유주
제가 갈게요!


김태형
아, 괜찮아요


김태형
그냥 바람 좀 쐴 겸 나가는거라 ㅎㅎ


김태형
다들 메뉴 불러요


정유주
아…그럼 저는..아이스 아메리카노..


김태형
다른 분들은?

“저희는 괜찮아요 ㅎ”

최여준
…..


김태형
……여준씨는..?

최여준
ㅈ..제가 갈게요!


김태형
네?

감히 부장이 혼자 간다니 이건 말도 안돼!!

편의점 알바라는 직업에 예의가 뼛속까지 박혀버린 여준에게는 용납할수 없는 일이었다


김태형
ㅇ..아뇨, 그냥 제가 다녀ㅇ..

최여준
그럼, 같이 갑시다, 빨리빨리


김태형
..?

급작스럽게 여준에게 손을 잡혀 밖으로 끌려나가는 태형의 귀는


김태형
피식) …….

아무도 모르게, 빨개져 있었다.

최여준
부장님은 뭐드실거에요?


김태형
어…저는 카푸치노..

최여준
그럼 저는…..음…

여준이 마시는 커피 종류는 딱 하나

커피라고 하기에도 뭐하지만

최여준
카푸치노 한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랑 다크 초콜릿 라떼 한잔이요!!

음료에서만큼은 초딩입맛인 여준이었다.

그리고 그 사실이


김태형
…….

태형에게 또 하나의 포인트를 주었다

—다음화에 계속—

TMI : 중간에 다크 초콜릿 라떼는 마린이 입맛…ㅎㅎ 초콜릿 라떼 완전 맛있습니다..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