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꼬셨는데요?
#22 의심

이첼☆
2021.08.10조회수 82

최여준
후우..

드디어 돌아왔다. 부서로.

문을 열자 날아오는건


정유주
여준씨!

그동안 많이 친해진, 정 팀장님…..의


정유주
뭐야, 이사장님이랑 무슨 사이에요?


정유주
자주 불려가는데?

놀리듯 추궁하는 날카로운 의심..


김태형
……..

….팀장님의 부담스러운 눈빛도 함께..

띠리릭 -


전정국
누나, 왔어?

최여준
….너!!


전정국
깜짝)

최여준
내가 회사에서 부르지 말라고 했지..!


전정국
ㅇ…왜 그래

최여준
으허허…

최여준
팀장님도 과장님도 진짜…

최여준
팀장님은 의심하고!! 과장님은 걍 뚫어져라 보고..이씨..


전정국
피식) ….

최여준
왜, 웃냐?? 웃어???


전정국
ㅇ…아아악.ㄱ….ㄴ..누나..ㅈ..진정하ㄱ…으갸갸갹!!!!

밤새 뚜까 맞은 정국이다.

—비하인드1—

—다음날, 회사—


전정국
최여준씨, 저 따라오세요

최여준
깊은 딥빡) …..눼..ㅎㅎ (네 ㅎㅎ)


정유주
의심) 흐응….


김태형
…….

최여준
‘ 눈깔 좀 치워요….ㅠㅠ ‘

속으로 열심히 울었다

—비하인드2–

—그날 태형은—

뚜르르 - 뚜르르 -

자신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고


김태형
- 네, 김태형입니다


전정국
- 나 전정국인데


김태형
- 아, 네, 이사장님


전정국
- 오늘 야근 좀 해요


김태형
- …예?


전정국
- 일이 좀 많아서


김태형
- ㅇ…아니..


전정국
- 공비서 시켜서 서류 보냈습니다


전정국
- 화이팅 ^^

뚝

그날로 야근을 하게 되었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