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상처받을 자격 없어{휴재}

EP`4

이여주

엄마는 오빠만 좋아하잖아

이여주

나같은건 이럴때만 관심주고

"허... 니가 감히"

짜악-]

순식간에 빨개진 내 볼을 부여잡고 울며 말했다

이여주

끕...엄만...엄만...끕.. 그 좋다는 오빠만 좋아해주면 되잖아...끕...나같은건...끕...없어져야지..끄읍..흡..

이여주

그래...엄마가 싫다면 내가 나갈게

이여주

나 찾지마

쾅-]

이여주

흑...끕...

울면서 걸어다니니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난 그 시선들을 무사한 채 너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내가 기댈수 있는 한사람, 김태형

아빠의 자리를 대신해주는듯한 느낌이었다

띵동-

김태형 image

김태형

이시간에...누구지...

끼이익-

이여주

김태형 image

김태형

무슨일 있어..?

이여주

(끄덕-)

김태형 image

김태형

일단 들어와

김태형 image

김태형

춥겠다

이여주

...고마워

김태형 image

김태형

앉아

털석-

김태형 image

김태형

무슨일 있었어?

김태형 image

김태형

말하기 싫으면 안말해도 돼

이여주

...내가 그냥 집 나왔어

상황

상황설

상황설명

상황설명중

김태형 image

김태형

아...힘들었지..

이여주

응...조금...(싱긋)

김태형 image

김태형

이리 와

자신의 품을 벌리는 그였다

포옥-)

이여주

흐윽...끕..

김태형 image

김태형

마음것 울어, 지금만큼은

김태형 image

김태형

많이 힘들었지..?

내 귀 옆에서 들리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은은하게 풍기는 그의 체향

이여주

흑......끄읍...끄...

토닥_

토닥

토닥_

날 위로해주는 그의 손길까지

너무 따듯하고, 진심이 느껴졌다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왠지모르게 심장도 빨리 뛰기 시작했다

이런감정,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