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되어 만난 남사친
글쓰는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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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과거에서 온 그대



이여주
저기...

감독
어?여주 씨 왔어?


이여주
네..

감독
그럼 메이크업하고 촬영 들어갈께요


이여주
네!

.

.


이여주
와아...


재환
저기요?이여주씨?


이여주
역시 메이크업이 사람을 바꾼다니까~


재환
뭐라고??그럼 원래는?


이여주
원래는...음...


재환
ㅁ..뭐야?고민??


이여주
ㅋㅋㅋ아..


민현
왜그래?어디 아파?


이여주
아..아니..그냥 머리가 좀 아파서..아흐..


성운
많이 아프면 대기실가서 쉬어


이여주
응..ㅎ


대휘
하여튼 사람 걱정되게 하는덴 선수라니깐..


이여주
6살이나 어린게!

.

성우 시점


우진
누나 우리 왔..

꺅!!

문을 열자 여주는 쓰러져있었다

스태프
어떡해요?일단 소파로..


성우
아니요!

난 무슨 자신감으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환자였다..그때의 여주는

일단 호흡이 불안정해져있어 목을 한 쪽으로 돌렸다

여기에 온지 2주일은 됬기에 환자 몸에 손을 한 번이라도 대봐야말이지..

머리 속엔 지금 이렇게 해야겠다는 걸 잘알면서도 정작 여주가 내 손에 의해 잘못되면 안되는 맘에 마른 세수만 하는 나였다

7초 정도 난 가만히 있으며 여주의 상태를 확인하였다.


성우
재환아! 물 적신 휴지 좀!!


성우
다니엘!쿠션 2개 가져와줘

이 딱딱한 바닥에서는 심폐소생술 조차 안됬기에 일단 큰 쿠션에 여주의 몸을 옮겼다.


성우
혹시 심폐소생술 알아?


성운
알지..


성우
오케이..

난 여주의 난방 단추를 두 개쯤 풀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였다.


성우
하나,둘,셋,다섯,여섯....


성우
성운 형 바꾸자!


성운
응...!

.

덜컥

"응급환자 신고 받고 왔습니다"

.

"응급처치를 너무 잘해주셔서 치료 빨리 끝냈구요,오늘 퇴원 가능합니다.101병동입니다."


이여주
흐...


성우
어?괜찮아??


이여주
응...ㅎ


지성
너 성우가 다살렸어.역시 조선 의원은 다르더라 침까지 등장했으면 대박이었을 텐데..


성우
하핫...


이여주
고마워..성우야...


성우
에이,뭘


성우
지금 퇴원해도 된데..가자!


이여주
응..

난 너희에게 매번 받기만 하더라..

너희에게 매번 신세지는 걸 알면서도

그냥 말로만 고맙다고 하는 내가 비참하다..

날 다시 태어나게 해준 너희들에겐 받기만해...


자까
네...오늘 너무 짧죠..ㅠ


자까
제가 신작을 내서...방금까지 그것도 쓰고 오느라...((주절주절


자까
신작 제목은 '반지의 주인'이에요!재환이가 남주구요☆


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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