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변!
#3


다음날 아침

빅힛로펌에는 만취상태로 자고있는 사람 5이 있다

어제술을 마시지않은 전변은 그들의 집이 어딘지 몰라 로펌에 데리고왔다

출근한 전변은 그게 얼마나 큰 실수인지 알았다

남자둘이 부등켜안고 자는 모습은 정말 과간이었다

전변은 그 사진을 찍고 소리쳤다


전정국
"기상!!!"

서서히 일어난 그들은 좀비같았다


전정국
'하... 진짜 왜그랬을까 그냥 길에 버리고 올걸'


박지민
"정국아.. 나 물좀 머리가 너무 아프다"


전정국
"당장 다 나가세요."

그리곤 그들의 가방과 옷을 밖에 던지고 내쫓았다


김석진
"...그렇다고 쫓아내냐.. 나쁜자식"


박지민
"하.. 내가 저렇게 키웠나"


정호석
"나쁘네요"


김남준
"그래도 잘좀 지내줍시다. 저희말곤 친구도 없을텐데"


박지민
"그나저나 손님 갈텐데.."


민윤기
"빨리 해장하고 헤어집시다"

전변이 여유를 만끽하고 있을때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전정국
"? 들어오세요."

한 여자와 남자가 들어온다

얼핏보면 선남선녀 커플같다


김주연
"안녕하세요.."


김주연
"여기가 빅힛로펌인가요?"


전정국
"네! 여기 앉으세요"

소파로 안내한 전변은 커피를 부탁하려했지만 박사무장은 내쫓아 없다


김태형
"박지민은 없나요?"


전정국
"아.. 박사무장님 아세요?"


김태형
'박지민이 사무장이구나'


김태형
"네. 걔가 추천해서 온거라서요"


전정국
"해장하러 가서 좀있으면 올겁니다."

술에 찌들어 내쫓았다고 말할 수는 없어 그렇게 둘러댄뒤 박지민에게 빨리 오라고 문자했다.

10분쯤 후에 박지민이 들어왔다


박지민
"전변호사님 저 왔어요"

그리고 김태형과 김주연을 보고 반가워한다


전정국
"그래서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그러자 반가워하던 김주연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김주연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상해서요"


전정국
"경찰에선 뭐랍니까?"


김주연
"자살이라고 했어요"


전정국
"유서좀 볼 수 있을까요? 보통 유서에서 단서가 많거든요"


김태형
"없습니다. 유서."


전정국
"네? 그게 무슨.."


김태형
"그게 이상해서 왔습니다."


김태형
"보통 자살을하면 유서를 남기기마련인데 저희 아버지는 그런것도 없이 돌아가셨거든요."


김태형
"제가 형사인데 자료열람을 계속 반장님이 막고계세요"


김태형
"오늘도 실랑이하다가 반장님이 이 일이 끝날 때까지 쉬다가 생각 정리되면 오라면서 강제 휴가를 주셨어요."

그 말을 들은 전변은 고민에 빠졌다